어릴 때 테레비에서 하던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를 어머니께서 오스카를 수상한 대단한 영화라고 밤에 보여주셨습니다.
어찌보면 문화 사대주의일수도 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수준 높은 문화를 수용할수있는, 가난과 상관없이 문화를 지극한 수준으로 아끼는 문화가 우리 DNA에 내재되어 있는것 아닐까요??
지금 클래식에서도 발레에서도 종주국 못지않은 인재들이 넘쳐나고 절대적인 영역을 부수고 누리는 지금 우리는 대한민국 사람입니다.
감사합니다. 김구 선생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