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발연기 교훈
이런게 아니고
제작위원회 때문입니다. 일본은 영화 만들때 제작위원회라는걸
만들어서 제작하는데 얘네들이 영화 제작을 간섭합니다
소재 선택, 시나리오 단계부터 간섭해서
감독이 좋은 컷을 위해 노력하면 예산 딸리는데 대충대충하지? 이렇게
간섭하고 영화 방향을 감독이나 각본가 등 예술가가 아닌
제작위원회에서 쥐락펴락 해요
이렇게 되니 아무리 재능있는 감독 각본이 있어도
능력을 발휘할수 없는 시스템이 된거죠.
일본에도 좋은 감독 재능있는 영화인들 있어요 하지만 그들이 말라죽을수
밖에 없는 풍토가 된거.
애니 실사화해서 대충대충 만든 영화 = 적당히 안전하게 돈벌수 있는 영화
이런 영화만 줄창 만들수 밖에 없는 시스템인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