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우리 것 이니까 당연히 지키고 전통을 이어나갈
책임과 의지 가 있는 것 인데 양쪽에서 탐을 내고 훔치고 싶을 만큼
그렇게 대단한 음식인가? 하는 생각이 문득 드네요
사실 한국엔 김치와 유사한 젓갈이나 장아찌 종류는 식재료의 종류 만큼이나
다양하고 무궁무진 하잖아요 ?ㅋㅋ 김치도 그런 저장 음식의 연장선인데
저렇게 집착하는게 아이러니하네요
건강에도 좋고 과학적이고 맛있고
찌개에 넣어 먹거나 볶아 먹으면 겁나 맛있죠
근데 뭐 그렇게 욕심날 음식인지 이해가 안 가네요
너무 익숙해서 자기 나라 음식인 것으로 '착각' 하는 수준이라면
이해라도 하겠는데 양쪽 국가들은 아예 국가에서 공정을 하잖아요??
단무지 훔치고 싶은 생각 듬?? 있으니까 먹는거지 관심 없잖음
한국 드라마 영화에서 나와서 좋아보니까
채널 돌리다가 배고픈 맘에 충동 구매 하는 것처럼
공정 장바구니에 넣은 거 아닌가
단순 변덕인가 그런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