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극서 관측사상 최고기온 18.3도 기록..."얼음 녹아 해수면 상승 우려"
남극에서 지난 6일 관측 사상 최고기온인 18.3도를 기록했다고 NHK 등이 10일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세계기상기구(WMO)는 남극반도 북한 연안지역에서 이같이 역대 최고기온이 관측됐다며 온난화로 얼음이 녹아 해수면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우려했다.
거대한 남극의 얼음층은 4.8km 두께로 전 세계 담수의 90%를 차지하고 있다.
만일 남극 얼음층이 모두 녹아버릴 때는 해수면이 대략 60m 상승하게 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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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바닷속으로 들어갈 운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