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책은 맞아요
1. 봉준호 감독을 블랙리스트에 올려 활동을 못하게 묶는다
2. 한가한 그 시기에 봉감독이 기생충 시나리오를 쓰게 만든다
3. 일단 정권을 바꿔 블랙 리스트를 풀어 준다
4. 영화를 만들게 해준다
5. 칸을 정복 시킨다
6. 아카데미를 쓸어 버린다
7. 대통령이 축전을 보낸다
이게 다 국책으로 벌인 일임 ㅋㅋㅋ
영화진흥위원회 - 영화발전기금
리명바끄네가 이 기금으로 장난질 처서 블랙리스트 지원 끊고 화이트리스트 육성하려 했음.
화이트리스트 영화는 국내 영화제에서도 상을 싹쓸이...
그런데도 국제적으로 상받은 화이트리스트 영화는 없음.
그러니 한국 영화가 잘되는건 국책기금탓이 아니라 한국인들의 종특...
그 블랙리스트 중 한명이 봉준호
질문자 질문에 내용을 조금 적자면
김대중 정권때 문화의 힘을 강조 하며 수많은 영화인을 키워냈죠
거기에 혜택 받은 사람들이 당시 떠오르던 신예감독들인 박찬욱 봉준호 같은 인물들입니다.
문화쪽으로 돈이 흘러 들어가면서 여러가지 선순환적인 면이 일어나긴했지만 이걸 또 국책으로만 보기는 힘이 들긴합니다.
영화뿐만 아니라
정치 경제 문화 스포츠 전부 다 국책 로비라고 주저주절 거리는 쪽바리들입니다
이유나 근거 이런것은 없구요
쪽바리들 말대로라면 전세계 모든 국제기구며 단체등등은 우리의 국책사업과 로비로 인해서 우리가 원하는대로 마음대로 조종할수 있구요
대한민국이 지구상에 최고의 국가라는 소리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
1. 일본인 "어? 한국이 저걸 해냈다고? 그럴리가 없어. 한국은 할수 있는데, 일본은 할수 없다니.."
2. "분명 그럴만한 이유가 있을거야. 한국은 일본보다 열등한게 틀림없는데, 그런걸 할수 있었다면.."
3. "그래, 저건 한국 정부 차원에서 국가적으로 돈을 모아서 한거야. 그럼 그렇지. 일본은 그런 비겁한짓 안하고 개인이 노력하는데, 한국은 국가가 주도해서 하니까, 일본의 개인이 아무리 유능해도 그건 당할 도리가 없지."
4. "그런 개인의 능력에 맞겨야할 일에, 한국은 국가 전체가 덤벼야 한다는 말이지. 그건 반칙이야. 역시 한국답네."
5. "그럼 일본인이 한국인에 진게 아니잖아. 우리 일본은 개인의 취미로 하는 일인데, 한국은 국가가 일치단결해서 하는거니까 질수 밖에 없는거야. 역시 일본인은 우수해. 한국인은 떼로 뭉쳐서 해서 그렇고, 개개인으로 정상적으로 대결하면 일본인이 우수하니까 한국인에게 질리가 없는거야."
이런 식으로 결론내고 싶은거죠. 결국 이 논리를 따르면 일본은 한국에게 지지 않은 것이 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