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동성애를 성도착이라 생각했었는데요...애초에 유전적으로 타고난 사람도 있다는걸 알고는 지금은 넓은시야로 보게 되더군요...유전학적으로 생존에 불리한 유전자는 사라지게 되있습니다..근데 게이 유전자는 조카에게 결혼하지 않는 삼촌이 존재가 조카이 생존에 더유리할수 있어서 그유전자가 아직도 남아있다고 합니다..일정확율로 어쩔수없이 태어나는 경우죠 이경우 실제로 조카들에게 헌신하게 됩니다 다큐 넥스트휴먼 사회 유발 하라리 ..홍석천도 조카들 입양해죠..이글 두번쓰네요...최소한 전부다 독착증은 아니다 이런 내용입니다..
리카온같은 경우가 그런 경우라고 생각합니다.
후천적으로 서열이 낮은 개체가 높은 서열의 개체와 그 2세의 양육이나 먹이활동을 도와
생존가능성을 높이고 자신의 유전자를 다음세대로 전이시키는대신 자기가 속한 집단의 영속을 돕는건데....
그게 선천적으로 유전자에 각인되있는거라는게 개인적으로 쉽게 동감이되지 않네요(과학적 논증과는 별개로)
밑에 적었습니다 벌이나 개미처럼 인간은 태어날 때 우두머리/일반 개체로 구분되지 않습니다
우두머리라는것은 결정되는게 아니라
쟁취 획득하는거니까 말이죠
그게 유전자에 각인되었다는 연구가 어디에 있는지요?
님 말을 의심하는게 아니라 연구가 의심됩니다
혹시 게이들의 자기 정당화가 아닌지 의심되서요
신서로77 - KBS넥스트휴먼이라는 프로그램 기회되면 보겠습니다
쏘스 감사하고요
나는 믿고 싶은 것만 믿는 사람이 아닙니다
시대의 생각이나 사조는 학문이나 예술에 방향성을 제공합니다
그래서 이 분야애는 확실한 증거가 있기 전에는
몰가치한 판단을 견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었기에 그리 적은 것이니 오해하지 마시길,,,,
글 본문만 보면 정반대의 결론을 도출해냅니다.
결국 님은 이성이 지배하는 한도 내에서의 어떤 행위를 정당화하는
결론을 유도 해 내고 있습니다.
님의 의도와는 다르죠.
제 말 따위에 열 낼 일이 아닙니다.
댓글과 본문글을 읽어 보니 이해했습니다.
잘 하신 겁니다
다만 의도와는 다르다는 겁니다. 적어도 제가 느끼기엔 그렇다는 말입니다.
이나면 님의 의도된 글인가?
그럼 인정!!!
소아성애자와 동성애를 비교하는 것에서 하나 더 나아가
동물과 동성을 비교함으로써
이성과 비이성을 함께 묶으려 했던 의도는 실패한 듯 합니다.
그리고 시비든 아니든 님의 글에 댓글 다신 모든 분들에게 일단은
반말은 아니지 않나요?
일단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