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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9-10 07:45
시골로 이사가고 싶어도 거기 사람들이 왕따 시킨다고 하던데
 글쓴이 : 킴법사
조회 : 816  

뉴스나 댓글보면 이사 가기도 무서움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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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명11 20-09-10 07:48
   
이사올때 조폭 한명 델꾸와서 동네 한바퀴 도세요.
그후에는 아무도 터치 안해요..
야스야 20-09-10 07:49
   
외지인많은(전원주택 좀 있는)마을, 축사없는, 대형전신주없는, 주 작물이 농약을 많이 안치는

마을로 골라서 가면 됩니다.
기억지기 20-09-10 07:55
   
다 옛날 이야기.. 왕따라고 해도 어울려야 왕따인데

할매 할배밖에 없는데 왕따 해봐야 의미없음..

저히 부모님이 사시는 수도권 근교 시골은 교통도 편리해서

외지사람이 들이 많이 들어와서 살아도 동내사람하고 왕래도 없음
미디안 20-09-10 08:02
   
시골은 원주민과 외지인은 물과 기름 같습니다.. 섞일수가 없어요.. 간혹 원주민과 잘 지낸다는 이주민들도
약간만 서운한 행동을 하게 되면 바로 배척받습니다.
고향 사람들한텐 푸근한 느낌이지만 외지인한텐 정말 무서운게 시골입니다..
     
기억지기 20-09-10 08:08
   
옛날 이야기라니까요.. 평균 나이가 70이 넘는데.. 외지사람 들 들어와서 살아도

왕래도 잘 안해요..

예전에 살던 사람들이 나이들어 들어와 살아도 모르는 사람태반이고

부모님이 살고 계시는 시골 가끔 가도 아는 어르신들도 거의다 돌아가시고

사람도 많이 살지도 않지만 가끔 마주치는 사람도 모르는사람이 태반
어붑 20-09-10 08:07
   
어딜가던 아는 척 안나서면 괜찮아요.
cordial 20-09-10 08:14
   
얼마전에  아는 귀향하신분이 못견디고
다시 도시로 컴백 하시더군요
동네사람들 등쌀에 못살겠다고

이게 동네마다 케바케가 있는듯요
알라븅연아 20-09-10 12:08
   
시골사람들 순박하다는건 옛날얘기라던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