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30대 저 출산 영상 보다가 친구네 집에 가서 들은 얘기가 갑자기 생각이 나서요..ㅋㅋ
결혼한 제 친구가 와이프가 화장실 청소 하기 힘들다고 하여 제 친구가 그 뒤로 앉아서 소변 본다고 그러던데요;(결혼 전에는 서서 볼일 봤다고 함) 10살도 안된 어린 애들도요..
그래서 결혼 안한 다른 친구들한테도 물으니깐 자기 집에서도 앉아서 소변 보는 친구들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남의 집(친구네 집) 에서도 서서 볼일 보는 거 보다 앉아서 보는게 매너라고 그러더라구요..
저는 이해가 안되더라구요~~ 화장실 청소 와이프가 귀찮으면 제가 해주면 될텐데요..어차피 저는 혼자 살아서 샤워하고 난 후면 항상 바닥 청소 하거든요......
그런데 예외로 남의 집은 제가 청소해주지 못하니..ㅠㅠ..
이 얘기를 들으니 이제 친구네 집 놀러가기도 힘들겠네요;;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