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서 미칠정도는 아니지만 .....정치적 이해가 일치하니까....

미군 주둔은 우리에게도 상당한 득이 되는 것은 사실입니다.
미군이 주둔하고 있는 나라에 침범 한다는 것은 미국의 자동 개입을 시사하는 것이니까요.

그런데 이부분은 우리만 좋은 것이 아닙니다.
미국은 경쟁국(적국)의 허리에 칼을 들이대고 있는 형국이죠.

결국 서로 윈윈.
어느 한쪽의 일방적인 득실이 아닌 상황을 우리가 설설 길 필요 없습니다.

네 맞는 말이에요
단 미군의 규모가 너무 크다는거죠.
미국은 패권 유지를 위한 병력유지를 위한 비용을
해외 파견을 통해 주둔지에서 돈을 거두는 방식도 있는 겁니다..

옳고 그른 가치판단이 아닌 사실관계를 보자는 거니까요.

규모 부분은 제가 밀리터리 전문가가 아니여서 말하긴 뭐하지만,
방위비 분담금 증액은 절대 반대입니다.
지금도 너무 많이 양보 하고 있어요.

전쟁 억지력 하나로 대우를 해주는 거죠
꼬우면 느그가 패권국해, 하면 또 할말이 없어요
미국이 쓰는 군사비가 엄청나다는거 인정 안할 수 없죠
세계 어느나라도 미국을 군사력으로 건들지 못하는 것은 사실이니까요

주한미군이 가지고 있는 전쟁 억지력이 있겠죠..근데 그게 우리가 생각하는것처럼 크다고 보고 있지 않고요 현제문제가 되는 건 외국국 주둔으로 인해서 생겨나는 안보해이가 너무나 눈에 띈다는 거죠.. 기대는 걸 넘어서 매국까지 하고 있는 모습이라는 겁니다.. 심지어 몇몇장성들의 이적행위부터 시작해서 미국이 아니면 안보가 안된다고 하는 사고방식까지. 정신이 병들면 나라도 무너지죠 아무리 좋은 무기와 훈련이 된다고 해도 정신이 병들면 내부에서 무너집니다..

그래서 내가 미군철수해야된다는 거고 시련을 극복하면서 자립심이 생겨나는 거죠
주한미군은 양날의 칼입니다 주둔이 오래될수록 자립심과 정신은 병들죠

사실 우리가 나가라 그래도 안나갈 부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