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칭가스도 엄청 큰거 같지만, "전세계에서" 실상은 연매출 1조수준이에요.
평균 영업이익율이 대략 10%정도이므로
이걸로 연간 수익은 1천억정도 나는 수준. (대략 추정)
대부분의 소재산업이 크게 수익이 나는 산업이 아닌데
개발비용은 크고, 게다가 사준다는 보장도 없고.
심지언 특허권도 유지가 어려우니, 우리나라에선 당연히 도태되죠.
못만드는게 아니라, 산업구조상 도태된거에요.
그럼, 이제 절실하게 필요해졌네요. 그러면 갑자기 짠하고 만들수 있을까요?
당연히 시행착오가 따르고, 시간이 걸리는 문제죠.
그리고, 무역은 효율을 따라서 이뤄졌으니, 그동안 샀던 메모리 가격이 오르기도하고.
그리고, 수명이 조금 짧다던지 불량이 좀더 많다던지 하는 문제들이 생기겠죠.
짧은 시간안에 모든걸 이뤄 낼순 없어요. 아마도 이런 과정이 5년정도는 가지 않을까싶음.
길게 봐야하는 문제죠.
400조를 투자하겠다는 정부방안, 필요하면 해야죠. 하지만 원래 그 400조는 다른 곳에
투자될 돈이였다는 문제도 있죠.
반면, 좋은 것도 있습니다.
새로운 산업을 찾아서, 모든 정부들이 고심을 했었는데...
하나 나왔네요. 떡고물처럼... 새로운 산업이.
결국, 1~2년은 GDP가 보다 저성장하겠지만.
3~5년은 오히려 GDP가 높에 성장할거라고 봐요.
모든 제품들의 품질이 예전과 동일하게 걸리는 시간은 5년정도가 아닐까싶고.
최소한 1년내엔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긴 싸움이 될거고, 덕분에 신규산업도 생기겠죠. 처음엔 손실도 클거고.
중간에 관둘수 있는 싸움은 아닙니다.
만약 중간에 관두면, 계속 같은 칼로 휘두를테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