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 피어난

조회 : 821  

를 확인해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검사도 안하고 은폐 축소 발표하는 일본정부를
믿을 수 없고 
그렇다고 사망자 데이터로는 확인 불가합니다.

병원기록 역시 의미가 없고요.

그렇다고 확인할 방법이 없는가 하면 또 그게 아닙니다.

코로나 증세 중에 대표적인 것이
발열과 기침, 그리고 폐렴이지만
심각성과 공포를 유발하는 증세가 또 하나가 있습니다.

바로 뇌수막염

코로나 상황을 보다 보면 길거리에서 쓰러져 있는이들을
많이 볼수 있습니다.

그 원인은 호흡곤란 보다는 뇌수막염에 의해서 일 것입니다.

뇌수막염을 앓아 봤던 경험자로 경험을 얘기하자면
운동을 마친 후에 샤워를 하는 중에 기절하였습니다.

사전 증상이라 해봐야 약간의 미열과 피로 정도.?

덕분에 화장실에서 발가벗고 누워 몇 시간 동안 찬물을 맞았죠.

정상적인 생활을 하는 중에 어? 어! 하다가 쓰러지는데
수면 내시경을 받아 본 사람은 알겁니다.
따끔 하다가 의사가 몇 마디 하고 눈 떠보면다른
곳에서 깨어난 경험 , 다들 있죠.?
이와 유사한데 난 운이 좋았죠.

하지만 일본인 전부가  나처럼 다  운이 좋을 수 있을까요.?

길을 걷다가, 횡단보도를 건너다, 계단을 오르다가, 에스컬레이터를 타는중에..
또는 헬스 같은 운동 중에  갑자기 기절을 한다면..
뇌수막염 외에 2 차 피해가 발생하겠죠.

그래도 이런  상황은 개인적인 피해라  그나마 다행인데
공장에서 기계작업 중에, 자동차, 기차, 배, 비행기 운전 중에,
중기계 작동 중에 기절을 한다면..

2차 피해로 대형 사고가 이어지겠죠.

만약 일본 정부의 바램대로
확산과 피해가 미약하다면
일본내 사건 사고의 증가세는 그리 크지 않을 겁니다.

반대로 심각한 상황이라면
사건 사고 증가세에 확연한 차이가 있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