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독일은 검사를 열심히 하면서 나름 분전하고 있다고 봅니다. 치료제가 있다고 했다면 한국과는 다른 방향에서 성공을 했을텐데.. 현재까지 코로나 바이러스는 딱히 치료제가 없다는 것이 기존과는 다른 이유입니다. 직접 겪어보니 감염속도는 예상보다도 빠르구요. 결국 독일식 모델의 성패는 치료제 개발의 시기에 달린 셈입니다. 그렇다고 마냥 기다릴수는 없으니, 요즘 한국식 모델을 기웃거리면서 일단 일일 확진자수라도 줄일 수 있는 방책을 찾고 있는 것이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