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개최시 최대 수입원은 중계권 판매+기업 스폰서가 70~80%를 차지합니다
굿즈 판매, 입장권 수입 그런거 다 합쳐봐야 20%도 안되요
올림픽 지출의 가장 큰 지출비용은 경기장짓고 도로깔고 통신설비 갖추는 인프라건설이 가장 많이 지출되죠
경기 운영에 따른 지출비용은 10%에서 왔다갔다 그정도구요
일본올림픽은 무관중개최했을때 중계권+기업스폰서가 들어오니까 손해를 상당부분 해소 할 수 있지만
개최취소 하면 이미 중계권이랑 기업스폰서 다 날아가고 이미 지어놓은 경기장, 호텔등 써먹지도 못하고 날리는거에요
올림픽은 무관중으로 했을때 절반은 건지지만 취소는 무조건 -입니다
게다가 개최취소국이라는 불명예도 떠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