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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7-06 13:38
나도 모르게 흥얼거리는 시대불문 노래들
 글쓴이 : 감방친구
조회 : 780  

아침이 밝는구나

내 젊음의 빈 노트에 무엇을 써야만 하나

그냥 걸었지 누군가 옆에 있다고 느꼈을 때엔

나 오늘 오늘밤은 어둠이 무서워요

제비 몰러 나간다 제비 후리러 나간다

차디 찬 글라스에 빠알간 립스틱

열린 공간 속을 가르며 달려가는 자동차와

나 어떡해 나 어떡해

우리 동네 담배가게 아가씨는 얼굴이 예쁘다네

미류나무 꼭대기에 선생님 빤스가 걸려있네

뽕나무가 뽕하고 방귀를 뀌니

아주대 중앙대 전문대

따다라라 꽃다발을 건네주던 그 소녀

사랑했어요 그댄 몰랐지만

신도림 역안에서 스트립쇼를

쿵따리 샤바라 빠빠빠

에이 쓰기 귀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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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랑 20-07-06 13:40
   
나 오~늘 오늘밤~은 어둠이 무서워요♪
°°°°°°°°°°°°°

니가 더 무섭다.~~@.@
이랬죠
     
감방친구 20-07-06 13:41
   
왜에 불러어?
"네? 안 불렀는데요?" ㅇ.ㅇ;

이런 것도
     
켈틱 20-07-06 13:45
   
'늬 눈'
          
치즈랑 20-07-06 13:52
   
희번득~~~ ⊙⊙
정봉이 20-07-06 13:40
   
이분 최소 40대 아재
     
감방친구 20-07-06 13:41
   
아침이 밝는구나를
아침에 박는구나로
개사해서 불렀죠 ㅋㅋ
LikeThis 20-07-06 13:41
   
이분 채소 50대
     
감방친구 20-07-06 13:42
   
드림스 컴츄루 너를 지켜줄거야
winston 20-07-06 13:42
   
어째
오따꾸로 가는중...  같은 느낌이
     
감방친구 20-07-06 13:43
   
울렁울렁 울렁대는 가슴 안고
aosldkr 20-07-06 13:42
   
김광석 서른 즈음에

계절~은 다시 돌아오~지만
     
감방친구 20-07-06 13:43
   
비가 내리고 으음악이 흐루면
          
치즈랑 20-07-06 13:47
   
강호동이 부릅니다

비가 내리가~엄악이 흐리면...난 먹어요 라면 육봉을~~
               
감방친구 20-07-06 13:49
   
타잔이 십원짜리 팬티를 입고 이십원짜리 칼을 차고 노래를 한다 아아~~

이거 말고 영심이에 나오는 노래도 있는데 까먹음
                    
치즈랑 20-07-06 13:53
   
뭐든 까먹을 나이죠...
되지맙시다 20-07-06 13:45
   
처음엔 그냥 걸었어~ 비도 오고 해서
     
감방친구 20-07-06 13:46
   
어디야?
너희 집앞이야 아아
뱃살마왕 20-07-06 13:45
   
에이 쓰기 귀찮다  는  가사의 노래는 못들어본 1人
     
감방친구 20-07-06 13:47
   
내가 제일 잘 나가 내가 제이 잘 나가 내가 제 삼의 아해가 무섭다고 그리오
          
뱃살마왕 20-07-06 13:54
   
......................................네  깨갱
감방친구 20-07-06 13:45
   
아마도 그건 사랑이었을 거야
     
뱃살마왕 20-07-06 13:57
   
최용준
감방친구 20-07-06 13:46
   
마음 울적한 날엔 거릴 걸어보고
     
뱃살마왕 20-07-06 13:56
   
마로니에
칼까마귀 20-07-06 13:46
   
노래는 영자송이 최고임
     
감방친구 20-07-06 13:48
   
까맣게 흐르는 이 밤에~
감방친구 20-07-06 13:50
   
촛불잔치를 벌여보자 촛불잔치야 아아
     
치즈랑 20-07-06 13:54
   
젖불 잔치...


정상적으로 불러본 적이 없었던...
     
뱃살마왕 20-07-06 13:56
   
이제성
일빵빵 20-07-06 13:54
   
추억의 7080 , 8090 노래들 ..........
     
감방친구 20-07-06 13:59
   
아 댄스 요오 아 모옥~~
어붑 20-07-06 14:00
   
라면엔 구공탄이 제맛이지. 후루룩짭짭 후루룩짭짭 맛좋은 라면~~
     
감방친구 20-07-06 14:01
   
기억 났다

하나면 하나지 둘이 아니야 둘이면 둘이지 셋이 아니야
쌈바클럽 20-07-06 14:11
   
모르는게 좀 있긴 한데 특히 '나 어떡해 나 어떡해' 는 뭐에요? 비슷한 가사의 노래가 세곡 정도 스쳐가긴 하는데 꼭 맞는 노래는 모르겠어요.
     
감방친구 20-07-06 14:37
   
샌드페블즈 ㅡ 나 어떡해
https://youtu.be/8yRvIisFu7A
     
brokenwindow 20-07-06 14:43
   
대학가요제 대상곡
김창완(산울림)이 고딩때 만든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