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음인.
하체가 실하고 반대로 상체가 부실함.
하체가 실하다는 것은 신장 기능이 좋은 것임.
우리 몸은 균형이 중요함.
말년에 신장 관련 질환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중 많은 수가 타고난 신장 기능을 남용한 경우임.
(간실폐허의 경우도 마찬가지, 간 좋다고 말술 먹다가 말년에 간으로 고생)
우리말에 물 좋아하는 놈 물에 빠져 죽는다는 말이 괜히 있는 게 아님.
비만이 그래서 안좋은거에요.
적당한 근육량을 유지해야 건강에 좋음
정말 몸이 힘들때 마지막에 한번 버텨주는 게 근육이라고 생각하면 될듯요.
고로 체지방이 높은 사람과 적절한 체지방을 유지하는 사람과의 차이는 하늘과 땅차이라고 봅니다.
마지막 그 한모금이 생명을 살릴수도..
좀 여담으로 이야기 하자면..
남자들 중에 색골들 보면 엉덩이 허벅지가 작아요.
너무 써버려서..ㅎㅎ; 이건 믿거나 말거나..ㅋㅋ
또 설득력이 있는 게 너무 정력을 낭비하면 무력감에 빠지고 운동을 멀리함
하체가 나가는 건 어찌보면 당연한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