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듀재팬의 일본 협력사 "요시모토 흥업"은...
경제산업성 소관의 펀드가 요시모토흥업 등에 최대 100억엔의 투자에 대해서 '적절한 판단'이라고, 출자를 계속하는 생각을 나타냈다
쿨 재팬 기구·키타가와 나오키 사장은 '민간에게는 할 수 없는 투자를 하기 위해서, 반년부터 1년 걸쳐서 논의했다'라고 적절한 판단과 생각을 나타내고, 앞으로의 방침변경에 대해서도 '생각하지 않아'라고 한다
덧) 얼마전 아베의 벛꽃 스캔들때도 구설수에 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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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한국 콘텐츠 진흥원"
일본 자민당과 긴밀한 협력이 이뤄지는 일본 최대 연예기획사로 국책인 쿨재팬 산업의 일환으로 많은 지원금을 받음.
그리고 그들이 노리는 건 "아시아 시장의 확대" "글로벌 비지니스"
이런 애들이 최근 한국엔터를 기웃거리며 정성을 다 하고 있다라는 거...
=최근 행보=
"요시모토 흥업"
쿨재팬과 관련된 주요 엔터회사 "요시모토 흥업"
설립 100년이 넘은 일본의 거대 엔터 기업
한국에 진출 요시모토엔터테이먼트 서울 지사 설립
요시모토흥업이 / MCIP홀딩스 / CJ ENM 와 함께 <프로듀스 101 재팬> 공동제작에 참여
<프로듀스 101 재팬> 데뷔 그룹이 아시아 및 미국에서 개최되는 k컬쳐콘벤션 kcon과 아시아 음악제 mama에 출연 예정
요약하자면 이번 프듀 재팬을 위시한 그들의 행보는 한류산업을 발판으로 이용 자신들의 쿨 재팬 전략을 펼치고 문화산업을 키우려는 글로벌 전략의 일환이라는 것.
한마디로...
cj가 당장 눈앞의 이익을 쫓는건지 아니면 그들과 이해관계가 일치하는 건지 모르겠지만...
결국엔 죽쒀서 개주는 행위일뿐...
설마 CJ가 Cool Japan의 약자인가?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