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제발 개소리 좀 그만 하라
누가 그러디?
응?
그렇게 자신에 차서 개소리를 하기 전에
"그게 과연 사실일까, 과장과 왜곡은 없을까, 어디 한번 직접 사서들을 찾아 읽어보자"하는 마음은 안 들디?
제발
오는 2020 년부터는
잘 알지도 못 하면서 나대는,
역사판의 품바타령 좀 그만 듣고 싶구나
아니 시펄
북위시대면 고구려 최전성기인 장수대왕ㅡ문자명왕 시절인데
정말 위서에 적힌 대로, 위서를 그대로 옮기다시피한 삼국사기 표현과 기술 그대로
한두 달이 멀다하고 북위에 "조공"을 바친 게 과연 역사정황에 있어 말이 되는지 따져봐야지
그게 과연 속국이 상국에 굽신거리며 드나든 것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