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기 제로기 하는데 조종사를 방호할 격벽마저 떼버리고 부품을 목재로 써서 가볍게
하여 비행기의 기동성을 늘리는건 누구나 할수 있는 일 아닌가?]]...............???
.
.
그 당시에 미국-유럽국가들을 제외한 아시아권 국가들 가운데
그 '허접한' 제로센급에 해당하는 항공기나마 제조할 수 있었던 나라가 존재하기나 했나요....???
적어도 누구나 할 수 있었던 수준은 아닌 것 같습니다.
또한 아시아권 국가들 가운데서는 그 당시 제아무리 독보적인 기술수준의 일본이라도
미국,유럽 국가들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초라할 수 밖에 없는 일본의 역량으로서는
그나마 그런 변칙적인 방식들을 적용하여 변형을 가해서라도
항공기를 비롯한 여러 무기들의 질적 차이를 극복해야했으까요....!!!!
미국은 미리 올 걸 알고 기다리고 있었고
일본은 미국이 기다리고 있는지도 몰랐고 레이다도 없었던....
눈 뜨고 있는 사람 VS 눈 감고 있던 사람
당시 피지컬은 눈감고 있던 사람(진주만 공습 여파로)이 더 쎘는데
눈 감고 있던 사람이 허공에 주먹 휘두르다 지쳤을 때 (항모 전력 분산, 폭격기들은 무기 교체, 전투기들은 미국 전폭기 따라다니며 잡느라 정신 없음-탄약 연료 고갈, 쫒아다니느라 수비 위치에서 벗어남)
눈 뜨고 있는 사람이 다가가서 때림.
5분만에 개박살남.
후에 1척 남은 항모로 반격을 꿰했으나
(눈을 감고 있었기에 미국 항모가 몇 척 동원된지도 모르고 있던 상태에서 이길 수 있다고 착각함)
눈 뜨고 있는 사람한테(레이더) 걸리고 요크타운(미항모 1척)에 타격 입히는덴 성공하지만
반대로 눈 뜨고 있는 사람한테 두둘겨 맞아서 남은 항모마저 기능 상실... 자침시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