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발 이유]
1. 피고발인 진중권의 헛소리나 페이스북 게시글을 왜 언론에서 보도하는지 도저히 이해가 안 되는 수많은 국민 중 한사람으로서, 대한민국 국가와 국민을 위한 행동은 단 1도 없이 오직 입으로 떠들며 손가락을 이용해 페이스북에 게시하는 글은 소음이자 눈여겨 볼 가치조차 없습니다.

2. 그러나, 피고발인 진중권의 가짜뉴스•허위사실 유포 행위에 대해 더이상 방치할 수 없다고 판단하였기 때문에 진중권처럼 치졸하고 파렴치한 방법이 아닌 오직 법과 원칙에 따라 진중권의 위법행위에 대해 법적 대응 차원에서 1차 고발을 시작하게 된 것이며, 앞으로 계속해서 국민의 염원을 받들어 엄정 대응할 것임을 밝히는 바입니다.

3. 피해자인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등에 대한 악의적 비방 목적의 허위사실유포 위법행위 페이스북 게시글이 조회수 1만 여회 이상 추정, 좋아요 1,100여회, 공유 84회, 각종 SNS 공유와 언론·방송을 통해 온라인 특성상 기하급수적으로 퍼져 돌이킬 수 없는 상황이 되었으며, 이에 피해자인 조국 법무부 장관 등에게는 회복할 수 없는 매우 심각한 명예훼손이 발생하였으며, 이로 인한 정신적 고통 또한 상상할 수 없을 것이며, 피해 당사자 뿐만 아니라 수많은 국민이 고통 받고 있으며 이로 인한 국가적, 사회적 손실 또한 막대하다 할 것입니다.

4. 파렴치한 피고발인 진중권의 위법행위는 4.15 총선을 앞두고 사회혼란과 함께 국론을 분열시키려는 것이며,
정치적 공세와 인신공격이 헌법상 보장된 표현의 자유의 한계를 넘어선 악의적인 비방을 목적으로 근거 없는 허위사실의 글을 작성해 자신의 페이스북에 게시하고 방송과 언론을 통해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사회적 평가나 명예를 훼손하는 것으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은 물론 대한민국 국민에게 씻을 수 없는 고통과 분노, 정신적 피해를 주었기에 국민의 염원을 받들어 진중권의 위법행위를 상세히 밝혀 법 앞에 평등함을 일깨우고 다시는 이러한 소모적 논쟁이 발생하지 않도록 법에 따라 피고발인이 엄중한 처벌을 받도록 고발에 이른 것입니다.

2020년 4월 1일
'국민이 적폐청산에 앞장섭니다'
적폐청산국민참여연대(12,725명) 대표 고발인 신승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