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여객기 시장은 사실상 에어버스, 보잉의
독과점 시장입니다.
중국은 땅이 크고 인구가 많으니 내수 틈세시장으로
어떻게든 버틸수도 있겠지만 일본은 뻘짓으로 끝날 겁니다.
일본은 양사에 비해 기술력이 부족한데다가 어떻게 완성
하더라도 팔데도 없는데가 인력, 시설등 생산 공장은
유지해야 되므로 결국 적자만 보다가 철수할 겁니다.
아직 우리나라는 기초과학이 약한 부분이 상당한데 그중에 하나가 여객기 만드는 항공기술입니다
내수도 내수지만 아직 기초항공산업이 매우 취약해요
그렇다고 언제까지 남이만든 비행기를 수입만 할수는 없는일...
수십년을 바라보고 차근차근 투자를해야하는데 관료주의에 물든 우리나라는 도통 이부분을 육성 하려 하지않습니다
첨단산업이고 거기에 수많은 부품이 들어가는 항공기를 독자적으로 개발하기엔 아직 역부족인것 같습니다
미쓰비시도 기껏 개발완료해놨더니 아무도 안사가서 개폭망했는데, 그리고 그 시장은 이미 보잉과 유로버스가 다 장악하고있습니다. 수요도 별로없는데 그나마 수요는 저 회사들이 다 가져가요, 항공기, 특히 대형기는 신뢰성이 생명인데 아무런 검증이 안됬고 , 검증 자체를 할 기회가 없기때문에 안하는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