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 발전에 따라 본판 안이뻐도 성형+화장+패션이면 괜찮아지는 경우도 많이 생기더군요

눈높이가 높은건 아닐지...

여자가 미인이 많은건 잘꾸미고 다녀서 이죠
남자들도 여자처럼 화장하고 다니면
비슷한 비율로 나올겁니다

진짜 잘생긴 사람, 이쁜 사람은 진짜 찾기 힘듬.
사람마다 기준이 있겠지만 적어도 잘생겼다면
원빈, 고수, 정우성 레벨은 되야 하는 것임.
이건 그냥 아무렇게나 놔둬도 잘생긴 레벨.
이건 1%도 안 되죠.

그 외에는 개성임.
개성도 충분히 멋질 수 있고 아름다울 수 있음.
이 개성에 더해져야 하는 게 좋은 피부와 운동한 몸.
거기다 다음에 더해지는 게 패션과 헤어와 화장.
이렇게 이 개성 레벨도 잘생기고 이쁜 레벨에 속하게 되면서
잘생긴 사람의 비율이 높아지는 거죠.

그래서 못 사는 나라에 이쁘고 잘생긴 사람 비율이 낮고
잘 사는 도시일수록 비율이 높아지는 것임.

동감...
원빈, 고수, 정우성은 아마 0.001%...
누가 봐도 미남미녀다 싶은 경우는 어느 나라건 1% 미만이겠죠.
만약 그 이상이라면 미남미녀가 정말 눈에 많이 띄겠죠.

원빈같은 애들을 미남의 기준으로 삼느냐

아니면 소지섭을 상한선으로 정하느냐

거기다 미남이라는 그 판단자체도 각자의 눈높이와 기준에 따라 매우 주관적인 요소이기 때문에 수치는 들쭉 날쭉할수 밖에 없는

성형은 본판이 되야 이뻐질수 있다다는건
솔직히 성형한 사람들이 내세우는 소리일뿐입니다
그냥 의사를 잘만나야 합니다
오히려 이쁜 얼굴 손대면 망함

우리나라 미인이 많다는것도 화장이나 성형을 기본으로 깔아서 그렇지.....

남자랑 생얼로 붙으면 자신 없을걸요.

길에서 지나치는 사람들을 한명 한명 찬찬히 살펴보면
잘생기고 예쁜 사람은 정말 드물죠

여자들 화장 지우고 남자처럼 머리 깍고나면 그냥 생긴거 비슷비슷함

누가 누구를 조사했나 그것이 궁금하네요.

아시아에서 가장 미남들이 바글바글한 나라인데
이건 다른 아시아 여성들이 계속해서 말하고 있는 것 아닌가;
남미도 그런 말을 하지만 거긴 연예인들에 대해 논하는 것이 크다고 생각되어 제외하더라도.

아시아 국가 여성들은 한국남을 최고로 치는 거 모르는 사람이 있나;

한국인이 괜히 잘생겼다는 말이 돌아다니는 것이 아님.
한국 남자는 아무리 못났어도 사람처럼은 생겼음.
키 크고 피부 좋고.
그저 살이 쪗나 안 쪘나 차이 정도만 존재하지.

그런데 여타 국가 사람들은 정말 저게 사람인가 싶을 정도로 눈 코입이 이상한데 달린 분들 많음.

잘생긴사람이 많으면 그게 잘생긴거라고 할 수 있을지요?
극소수니 잘생겼다고 하는 ㅠㅠ
미학적으로 빼어난 얼굴과 비율을 타고난 미남미녀의 기준으로 3%도 많이 쳐준거같습니당

근대 스타일이나 느낌 좋다는 의미로 훈남/훈녀를 의미하는거라면 3%는 좀 공감 안가죠
100명 모여도 '괜찮다~'싶은 남녀들 3명은 넘어가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