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기·부산 등 방문자 거주지 전국 산재
진주국제기도원 입구. © 뉴스1(경남=뉴스1) 한송학 기자 = 하루 29명의 확진자가 발생하는 등 집단감염 사태를 유발한 진주국제기도원 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전국적 전파 우려가 현실이 되고 있다.역학조사 기간에 포함된 기도원 방문자가 진주 등 전국적으로 방문자가 포함돼 있기 때문이다.실제 12일 오전 남해 2명, 의령·함안 각 1명 등 총 4명이 나와 누적 확진자는 38명으로 늘었다.11일 확진 판정을 받은 29명도 진주 6명, 서울·부산 각 5명, 사천 3명, 대구 2명, 창원·대전·인천·남양주·안산·고령·무주·전주 각 1명 등으로 방문자 거주는 다양한 것으로 파악됐다.현재 진주시는 방문자 명단을 확인해 전화 연락 등으로 파악 중이다.당초 진주시는 기존 확진자를 포함해 방문자 명단을 180명으로 파악했지만, 대조 작업 등을 통해 128명 정도로 압축했다.방문자는 진주 거주자가 70여명 등 경남권이 대부분이지만 방문자 거주 지역은 전국적으로 다양한 것으로 알려졌다.진주시는 진주국제기도원 확진자 발생 조치 사항 등을 12일 오전 11시20분 브리핑 예정이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421&aid=0005102399
IS보다 더한 개독들.....ㄷㄷㄷㄷ
작성일 : 21-01-12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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