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스쿨버스 stop sign 패싱하면
최소 10만원 많으면 40만원까지 입니다.
이거슨 스쿨존 속도 위반 이랑
스쿨버스 멈춰서 멈춤사인 펴졌을때 지나가면
부과되는 벌금이죠.
그리고 등하교 시간엔 꼭 경찰 아저씨들 등장해서
지켜보고 있단.
돈이 넘쳐나서 미치지 않고는 설설 기어다녀야죠
위에 댓글 다신분들 어떤 생각이신지 알겠으나 전 견적으로 비관적입니다.
미국과 우리나라의 환경이 너무달라서, 스쿨버스와 학원버스를 구분해 준다면 모르겠지만 그 넘쳐나는 학원과 유치원의 노란버스는 사실상 구분이 없을뿐더러 거의 같은 관리를 받지만 직장인부터 유치원생까지 시간대에 따라 섞여 이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차량자체도 너무많아 도시내에서 항상 차들이 멈춰있을거란 생각인데요. 아마 아파트단지와 상가도로는 차량이용금지가 될겁니다.
1) 과속 : 제한속도 60 km 구간에서 70~80 km는 기본
2) 신호 위반 : 노란 신호가 들어와도 교차로를 그냥 지나가기.
심지어 빨간불로 바뀌었는데도 그냥 교차로를 넘어가기.
3) 깜빡이 : 차선 변경 신호가 도대체 뭐야? 우리 차에는 깜빡이 따위는 달려 있지도 않다네.
노오~란 차가 차선 변경을 하면서 깜빡이 안 켜는 경우가 허다함.
심지어 내 앞에서 깜빡이 없이 시속 80 km 이상으로 급차선 변경을 하는 꼬라지라니...
예전에는 어지간하면 노란 차에게 양보를 했는데
지금은 과연 양보를 해야 하나 싶은 생각이 많이 들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