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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4-02 16:37
교회 예배했다고 감염지들이 속출하는 것은 심각하네요.
 글쓴이 : 스핏파이어
조회 : 945  

그만큼 무증상 감염자들이 생각보다 광범위하게 퍼져있다는 증거가 아닐까 싶네요.
백신과 치료제가 나올 때 까지 확진자들이 꾸준하게 나오지 싶네요.
결국은 마스크가 답이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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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츠비 20-04-02 16:40
   
몇몇곳은 기도할때 중얼거리면서 하지 않나요? 밀폐된곳에서 다닥다닥 붙어서 그러면 ... 아무래도 전염될 확률니..
꾸물꾸물 20-04-02 16:51
   
한여름이면 차라리 낫겠는데, 감기와 독감의 계절이라서 가볍고 간헐적인 증상은 인지하지 못하거나 대수롭게 생각하지 않아서 그럴 수 있죠.
풀어헤치기 20-04-02 16:54
   
위에 댓글 다신 분도 언급하셨지만....
밀집된 공간에서...다닥다닥 붙어...

먹사넘 설교 듣는 도중....
군대에서 복명복창하듯이......
"아멘~!!!" 이라고 동시에 외치는 순간~!!

그 순간이...
비말감염 확률이 가장 높은 순간이라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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