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이틀전 대형병원에 갔는데.. 요즘 환자들이 많아서 예약해도 1주일 걸리네요.
코로나 때문에 위생관리가 좋아지고 모임도 적어져서 국민들이 잔병에 안걸리고..
건간보험도 코로나 검사나 치료로 많은 비용이 들어갔어도 그 보다 타진료 비용이 안들었다나...
근데 이게 맞는건데.. 작년까지는 그랬으니까... 올해는 코로나 환자가 늘어서 병상을 잡아 먹었기
때문에 타병원에서 치료할 환자가 찾아와서 대형병원처럼 코로나 치료가 가능한 수준의 병원은
오히려 근래들어서 환자가 전체적으로 늘어난것은 아닐까 싶기도하고..
사실.. 위궤양으로 입원치료해도 1주일도 안되서 퇴원시키져.. 빨리 수술이 필요한 다른 질환을
치료해야 돈이 되니까.. 입원 환자가 많은 것 보다는 수술환자나 외래환자가 많은게 좋겠져..
헌데 코로나는 보통 2주이상이니까. 수술도 안하면서 병원 침상은 잡아먹고..
흠... 대형병원에 입원환자가 늘어나는 것과 외래환자가 늘어나는 것은 또 다른가??
이유가 뭘까요?? 요근래 대형병원 환자가 늘어난 이유.. 검사수는 전체적으로 비슷하다 그러고..
작성일 : 21-01-21 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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