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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1-07 00:04
역시 제설은 강원도
 글쓴이 : 초콜렛
조회 : 714  

작년 재작년에 일 때문에 철원부터 시작해서 화천, 양구, 인제, 고성까지

참 많이도 다녔는데요...

거기는 겨울에 눈 오면 국도에다가는 그냥 염화칼슘을 아끼지 않고 팍팍~ 살포하더라구요.

(홍천국도관리사무소, 강릉국도관리사무소 소관 도로들)

그러다가, 원주지나 충주쪽으로 빠지면 오히려 도로에 눈이 더 많습니다. 

아마 충주 국도관리사무소는 염화칼슘 뿌리는걸 좀 아끼나봄.

오늘 서울 도로 마비된걸 보니, 역시 눈도 치워본 사람들이 더 잘 치우는 듯. ㅎㅎ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서명이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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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명11 21-01-07 00:11
   
지금 제설차 무쟈게 다님.
     
초콜렛 21-01-07 00:14
   
도로공사 대관령지사에서 근무하는 사람들의 한이, 대관령 터널을 10km짜리로 못뚫고 대관령 빙~ 돌아가게 한거임. 겨울마다 눈치우느라고 미춰버리겠다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