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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6-27 03:03
"어네스트 조셉 킹" 미해군 사령관과 처칠
 글쓴이 : 탄돌이2
조회 : 712  

2019-06-27 오전 2-58-59.png

쪽바리가 진주만 폭격하고 필리핀을 점령하는 등
미국의 실질적인 영토가 타격을 받자,

"어네시트 조셉 킹" 사령관은 미해군의 자원할당을 대서양 보다는 태평양에 집중하려고 했고.
(태평양에 집중하려고 한 정도가 아니라, 단 한척의 호위함도 대서양으로 안 보내려고 했음)
이 때문에 처질과 엄청난 갈등을 겪었는데, 이때 처질이 온갖 협잡질로 사령관을 쫓아내려다가 실패하자
구걸모드로 전환한 겁니다.

설탕 주세요. 수송선 주세요. 썩은 연안함이라도 좋아요. 다 주세요....
이런 지경에 처질이란 인간이 어떻게 철판을 깔고 루즈벨트한테 접근했는 지는 안봐도 비됴다.

뱅골 대기근 때문에, 호주로 수송선과 식량을 할당해달라고?  
웃기는 개소리, 그때 U보트에게 영국선단이 아작이나서,  당장 영국이 무너지기 일보직전이였다.
그런 상황에서 처칠이라는 인간이 루즈벨트에게 어떤 거짓말을 했는지는 뻔한 거 아녀!

그런 상황에서 처칠이 식량과 수송선을 인도양으로 돌린다고?

처칠이 그럴 인간으로 보여!

아참! 그때 호주군도 심각한 보급품 부족에 시달렸고,
호주 본토는 야생 토끼 잡아서 연명하던 시절이였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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