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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12-07 11:24
'위안부 軍 관여' 日기밀문서.."병사 70명당 1명"
 글쓴이 : 삼촌왔따
조회 : 1,091  

1930년대 중국의 일본 영사관이 일본 본토의 외무성과 연락하기 위해 작성한 기밀문서들입니다.

일본군이 위안부 제도에 관여한 것을 뒷받침하는 내용이 기술돼 있습니다.

이런 내용은 일본 내각관방이 일본군 위안부 문제 조사의 일환으로 2017년과 2018년에 새로 수집한 23건의 문서 가운데 13건이나 됩니다.

교도통신은 단독입수한 기밀문건을 바탕으로 이런 내용을 일어와 영어 기사 등으로 보도했습니다.

주칭다오 일본 총영사 보고서에서는 "육군 측의 경우 병사 70명에 대해 1명 정도의 작부가 필요하다는 의향"이라고 기재돼 있었습니다.

또 주지난 총영사 보고서에는 일본군이 현지에 진출하면서 풍속업 종사 여성이 늘었고, 조선인 작부 228명이라는 등의 표현이 적혀 있습니다.

이 밖에도 "현지에 특수부녀 5천 명을 집중하고, 군용차에 편승한 특수부녀" 등의 기록도 발견됐습니다.

특히 작부와 특수부녀와 관련해 다른 보고서에서는 "매춘 등을 강요받아" 등으로 설명하고 있고, 이들은 위안부를 의미한다고 통신은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일본의 위안부 전문가들은 국가차원에서 적극적으로 나선 증거로 보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군이 주체적, 계획적으로 여성을 모은 확실한 근거이고, 70명 당 1명이라는 비율은 계획적이라는 것입니다.

일본 정부는 1991년부터 수집한 위안부 자료 236건과 피해자 진술 청취 결과를 바탕으로 1993년에 담화를 발표했습니다.

고노 요헤이 당시 관방장관은 위안부 동원의 강제성을 인정하고 사죄했습니다.

하지만 아베 정권은 위안부와 관련해 입만 열면 강제동원이 아니고 모집이라며 발뺌하고 있습니다.


https://news.v.daum.net/v/20191207015207078


아베는 혓바닥을 뽑아다가 대문짝에 장도리로 못질해서 박아서

자동문을 만들어야함...존나 손님많은  마트대문에..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결국 정의는이기고 언플은 언플로 망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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촐라롱콘 19-12-07 11:34
   
중국전선보다도 오히려 동남아시아~적도 인근 태평양 일대의 남방작전에 동원된 일본군들의
위안부에 대한 수요가 더욱 높았습니다....!!!

해당 지역은 아무래도 고립된 도서 지역이 많다보니 한 번 배치되면 로테이션도 잘 안되고
특히 일본군이 제해권-제공권을 상실했던 1943년 이후가 되면 해당 지역이 연합군에게 함락되거나
그도저도 아니면 심지어 전쟁이 끌날때까지도 보급도 거의 끊긴 상황에서 현지조달과 징발에 의지해가며
버티는 수 밖에 없다보니.....

병사들의 스트레스도 극에 달할 지경이었고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철저한 상명하복의 일본군의 이미지와는 달리
하극상도 극에 달해 있었고 군기 또한 개판이었습니다....!!!

더불어 현지여성들에 대한 겁탈 행위도 빈번하여, 현지의 민심도 악화되자...
이를 제대로 통제하지 못했던 현지 일본군 사령관들이 본국에 위안소를 설치해 달라거나
위안소 규모를 늘려달라는 청원을 보낸 문서들이 발견되기도 했습니다....!!!
총명탕 19-12-07 11:46
   
우리나라 언론부터 잘못됨.  위안부 단어부터 잘못된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