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관심이 없다한들
한국이 어디잇는지도 모른다고요?

뭐 할 말이 없네요

ㅇㅇ 정말 모르는 사람들 많았음 우리가 대만아는것보다 더 관심없던 시절임

저도 들은바ㅡ당시 방송에서 한국에 대해
물으니 모른다고ㅡ

그땐 일본이 주로 유럽이나 미국에 관심이 많았고

아시아는 무관심ㅡ  한국에 기생관광 오고

태국  필리핀가서 매춘하고  그러던 시기죠

예 정말 관심없었음 한국으로 따지면 타이완과 타일랜드를 헷깔리는 수준

무관심인척하던 그게 다 음습한 표정관리였다는게 드러나버렸죠.
존 카터 코벨의 일화가 유명.

처음 듣는데 그게 뭔가요?

존 카터 코벨이라는 일본에서 훈장까지 받은 유명한 일본미술사학자가
한국에서 사온 도자기를 항상 친절하던 일본인 지인들에게 선물했더니
표정이 썩으면서 혐한발언을 하더라는 유명한 일화요.
뭔가 있다고 생각한 코벨이 본격적으로 한국을 파기 시작했더니 훈장 취소.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05&aid=0000265301
https://www.ns-times.com/mobile/article.html?no=2204
https://www.ns-times.com/mobile/article.html?no=2214
https://www.ns-times.com/mobile/article.html?no=2227
https://www.ns-times.com/mobile/article.html?no=2234

일본인이 답변하는거랑 뭐가 다른가?

일본 혐한의 뿌리는 생각보다 깊습니다.

한국인은 거짓말을 잘한다.
은혜를 모른다.
범죄의 민족이다 이딴 개소리들은 근래 들어 생긴게 아님.

일제강점기 식민사관, 정한론과 뿌리를 같이하는 혐한 프레임이였고 일본 사회에 각인된 통념이였음.

그런 차별의식이 뿌리깊게 내려있었지만 당시 일본은 상대적으로 경제대국이였고 차별의식은 존재했지만 한국이라는 존재에 크게 의미를 두지 않았던 것일뿐이죠.

그러던게 90년대를 지나 한국의 위상이 커지고 일본의 지위를 위협하기 시작하자 기존의 혐한의식에 견제의식과 질투심이 더해져서 열폭을 하기 시작한 것이죠.

오히려 혐한의식으로만 따진다면 지금보다 예전이 더 심했을듯...

지금 한국에 대한 감정은 혐오의 감정이라기보다 질투심과 열폭, 시기심이라는 감정이 더 클듯 ㅎ

그랬군요 그땐 일제가 한국에게 범죄저지르고 잔혹한 행위를 했다는데

아무도 관심없어서 뭔가했음

쭉 올라가다 보면 <정한론>으로 연결됨

(조선은 이런이런 나라기 때문에ㅡ 야만적이라
문명국인 일본이 마땅히 지도를 해줘야 한다)

이런 것들과 다 연결되는 것

ㅋㅋ처음 혐한 생긴 계기가 한국 드라마 떄문 아닌가요?? 일본 여자들이 한국 드라마 많이 보게 되니까 남자들이 질투 하면서 커뮤니티 하나씩 만들다가 정치 문제로도 번지게 된거

ㅇㅇ 욘사마

정한론의 역사는 오래됩니다

멀게는 신공왕후가 신라정벌 했다 개소리 할때까지 올라감

이게 나중에 도요토미가

또 19세기에  일본이 심심하면 들고나오게 되는 레파토리가 되는거

차이가 좀 날때는 관심 없는척 하다가 뒤집어지니 눈도 같이 뒤집어진거임 일본분인지 토왜인지 모르겟지만 ㅋㅋ

혐한?

그때도 한국인 차별이 있었는데 뭔 생각을 했었는지 궁금하네요.

진짜 요즘 보면 격세지감을 느낌.
격차 100년 말 할 시기와 비교하면ㅡ

이런 글도 별로
전형적인 일본자위질 역번역 글

제목에 일본 붙이면 이새끼들 번역으로 다가져감

90년대에 일본 대중들은 한국에 전혀 관심이 없었던거 맞아요.
근데 당시에도 혐한책들은 꽤 있었어요.

특히 오선화 내세워서 쓴 혐한책 같은 것들

전여옥 일본은 없다 책에서도 혐한책 많다고 나오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