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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12-07 06:54
쌉니다 천리마 마트가 끝났다
 글쓴이 : 감방친구
조회 : 1,933  

재미 있게 잘 봤다
조미란 대리와 문석구 점장은
결혼해서 애 낳고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다

조미란 역을 맡은 정혜성이란 이름의 배우님,
앞으로 승승장구하세요
연기 넘 잘 하시고
진짜 예쁘십니다 어허헝~ ♡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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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가생 19-12-07 06:56
   
와.
전 이거 보다가 2편까지 보고 너무 보기가 힘들던데... ㅋㅋㅋ
     
감방친구 19-12-07 06:57
   
ㅋㅋㅋ 전 정혜성 배우 보는 낙으로 봤습니다
          
헬로가생 19-12-07 07:03
   
제가 원래 병맛 진짜 좋아하고 시트콤도 좋아하는데 이건 그냥 어너더레벨 ㅋㅋㅋ
               
뭐꼬이떡밥 19-12-07 08:43
   
ㅎㄷㄷ
저도 이거 일본풍이고 재미없다고 했더니

가생이 유저들이 난리쳤어요
풀어헤치기 19-12-07 07:08
   
얼마전 끝난....
또, 하나의 기업극화였던...
" 청일전자 미쓰 리 " 라는 드라마가 있었죠.

"청일전자 미스 리"는
리얼리즘에 입각한 다큐멘터리 성격의 드라마였다면....

"쌉니다. 천리마마트"는
환타지에 입각한 코믹 성격의 드라마였죠.

저는 마지막회를 보고나서 느낀 점이...
작가가 표현하고자 하는 방향성이 비슷했다는 점입니다.

'가족주의' '휴머니즘' 뭐 그런 것이겠죠.

무한경쟁의 기업시스템에서...
지나치게 온정주의 같은 시선 아니냐? 할 수 있겠지만.....

시스템 보완으로
서로서로 '인간미 넘치는 세상을 만들 수 있다,'를
표현하고 싶었던거 아닌가 싶습니다.


  ※  다르게 표현하자면....
      세상을 향해 화두를 던지고 싶어했던 드라마라고나 할까요.?

    홍 익 인 간  =  휴 머 니 즘  =  제 도  보 완
황룡 19-12-07 07:15
   
다들 일찍 일어나시네
어붑 19-12-07 07:22
   
아 재미나게 잘봤습니다! 간만에 코드맞는 재미있는 드라마 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