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황당한 사람 봣네요.. 건물로 들어가는 입구에 나도 들어갈려고 봐로 뒤에 서있었는데 할머니? 아줌마 엿는데 갑자기 뒤에 처다 보더만 두손 멀쩡하신분이 문 열어달라고..
대체 무슨 생각으로 날보고 문 열어달라 햇을까란 생각이 뇌에 스치면서 머지 라는 생각으로 그냥 처다 봤는데 갑자기 뒤에 어떤 아저씨가 문 그냥 열어서 지나 갓네요
보기완 다르게 팔이 안 좋으셨을 수도 있고... 연세있으신 여자분들이 치매 오시면, 인지능력이 심하게 손상되어 문인 건 아는데 여는 법을 잊는다거나 하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주변을 보면 남자분들은 좀더 연세 드셔서 어차피 몸 움직이기 힘들 때 심한 치매가 오는데, 여자분들은 아직 몸이 멀쩡할 때부터 부분적(?) 치매에 시달리시는 경우가 많은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