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서 반짝 몇년 번 돈으로 평생을 사는군.. 그것도 미국이니까 가능..

그게 아니고
지금도 tv에서 나홀로집에 방영하면 
얼마씩 통장에 들어갈껄요?

그건 모르죠 저작권을 어떻게 계약했냐에 따라 달라지는 거니까...그럴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고..

우리나라 예능 프로도 재방이든 3방든 횟수에 상관없이
전파타면 무조건 출연료 지급이에요
종영한지 10년이 지났다는 프렌즈 출연진들도
그 프렌즈 하나로 매년 수백억씩 수익을 올린다잖아요

그리 계약했으니.. 통장에 꽂히는거죠.. 돈에 관해선 관습적인 분배가 보장되지않음..
그런 연금같은 대우 못받는 배우들도 많습니다..
헐리우드도 신인급한테는 짠걸로 유명하고..
프렌즈를 예로 들으셨는데.. 시즌1때 무명급이었던 이들이 단돈 몇백만원에 계약하고..
프로그램과 출연진의 인기가 급상승해서..
수익분배 계약까지 할수있었으니.. 종영후에도 배당받는거임..
 
결론은 계약을 잘해야..

헐리우드는 그런거 하나만은 철저하게 지킵니다,,타이타닉에  엑스트라로 잠지 스쳐지나간 3살짜리 배우가(침몰할때 침대에서 엄마가 자식 둘한테 책읽어 주면서 죽음만을 기다리는 장면에 나왔던 꼬마 ) 자신은 영화 찍은 기억도 없는데 매년마다 통장에 3000만원씩 저작권료가 꽂히는걸 보고꽁돈 꽂히는 기분이라고 하는 인터뷰를 본기억이 있습니다,,

평생 "나홀로 홈" 하는거야?

역시 계약을 잘해야된다는 얘기인가.... 흠

재키 쿠건법
1921년 찰리 채플린이 감독, 주연한 흑백 무성영화 키드로 유명한 아역 연예인 재키 쿠건(1914~1984)이 번 돈을 어머니가 멋대로 쓴 것을 두고 오랫동안 법정 소송으로 이어졌는데, 이에 그의 이름을 따 아역 연예인의 재산은 부모가 함부로 쓰거나 차지할 수 없다는 내용의 법이 제정되었다. 하지만 당시 재키 쿠건은 재판이 장기화되면서 나이가 들어 잊혀져서 전 재산도 거의 날렸고, 단역이나 조연배우 정도로만 활동했다. 어머니는 거지꼴이 되어 알콜중독으로 시달리다가 xx같은 사고로 죽는다. 그나마 쿠건은 50대쯤에는 아담스 패밀리에서 페스터 삼촌 역으로 많이 알려진 편이다. 맥컬리 컬킨은 이 법으로 재산을 상당수 지켜낼 수 있었다. 또 컬킨은 사치행위를 하거나 큰 소송에 연루되었던 적이 한 번도 없기 때문에 안정된 경제력을 유지중이다.

헐리우드는 대박 작품 한두개만 출연해도 저작권 만으로 평생 떵떵거리면서 살수 있음...한개만해도 그럴진데 아놀두, 톰크루즈 같은 경우는 어마어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