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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5-10 17:55
그래도 질본, 서울시장, 경기도지사는 이성적이라 다행이네
 글쓴이 : 합도리
조회 : 1,103  

이태원 전체를 묶어서 전수조사 해서 감염자 = 게이라는 인식을 희석시키려고 노력하네요.
그래야 숨은 게이들이 빠른 시일 내에 자발적으로 나올테니 그나마 다행인 듯.
그래도 숨는 애들이 있긴 하겠지만 그건 잡으면 되고.
조사관들 수고와 비용은 늘어나겠지만 감염 확산 보다는 나으니.
이 참에 이태원에 66번 확진자로 인한 감염 외에 다른 감염원이 있었는지에 대한 조사도 자연스럽게 될테고.
확실히 일은 잘하는 듯.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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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보이007 20-05-10 17:58
   
어떤 지역이었으면 벌써 기절했음
레떼느님 20-05-10 18:04
   
어떻게 진행되서 어떻게 끝나든 서울과 경기는 최선을 다 했을거라는 믿음이 있음.
그냥 앞으로는 성별도 안나왔으면 좋겠고, 검사를 꺼리게 만드는 모든 요소를 최대한 배제했으면 좋겠네요. 일단 코로나를 끝내는 일에 총력을 기울여야 하는게 중요하니까요.
번호 20-05-10 18:08
   
그게 희석이 아니라 그냥 팩트예요.

시작이야 게이들이 스타트 끊겠죠.

근데 2,3일? 이정도만 지나도 지역사회 감염 시작됩니다.

그렇게 되면 게이고 뭐고 없는 거죠. 안전하게 하려거든 당연히 통째로 다 꺼내서 검사받는 게 맞는 거임.
가새이닫컴 20-05-10 18:40
   
그래봐야 권영지니 지지율 못따라옴ㅋㅋㅋ
클로바 20-05-10 19:53
   
신천지 때도 질본이 초기에 처벌이나 압수수색 당분간 하지 말라고 요청했었죠.
따지고보면 언론이 오히려 방해만 하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