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 가던 맛집.. 몇 군데..
어느 순간 종업원 아줌마들이 어딘가 행색도 어눌하고 말투도 부자연스러운게..
그렇군. 딱 봐도 연변 아줌마들이구먼..
육수 받아먹는 스텐레스 컵이 죄다 허옇게 세제 얼룩 때가 하나도 안 지워져있고..
앞접시나 식기들도 뭔가 설겆이를 하다만 것 처럼.. 지저분하네요.
심지어 김치랑 반찬에는 돌이랑 모래가 버석거리질 않나..
아.. 이거 맛집이었는데 죄다 망쳐버린 느낌..
식당 운영하는 사장님네들은 명심하세요.
이런 인력 한 두명이 십년 장사를 하루 아침에 말아먹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