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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6-17 01:10
맥주이야기 나오니 호프집 가고싶댜
 글쓴이 : 담배맛사탕
조회 : 252  

한창 초년생때 친구랑 같이 살면서
일마치면 호프집가서 튀김 모듬 하나에
 3000cc 맥주 시켜서 이야기 하다가
노래연습장가서 겁쟁이 한곡 불러주고
담날 출근. . 반복이었는데
술끈고 친구도 끈김. 샹
건강이라도 챙겼나 하고 위로 할려고 보면
간때문에 입원했었으니. .샹 이것도 나가리. .

술 끈으면 친구 잃고 건강도 잃음. ㅇㅇ
술끈고 7~8년 만에 깨달음. .
술은 진리같애. .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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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몬 20-06-17 01:11
   
안그래도 한잔 빨고있음... 인생 머잇슈??

바람처럼 왔다가 가겟쥬..

한잔하슈...
     
담배맛사탕 20-06-17 01:12
   
인생 철학 한말씀 들으니
역시 술은 진리얌. .
쌈바클럽 20-06-17 01:11
   
노알콜 노친구
     
담배맛사탕 20-06-17 01:13
   
노알콜 노친구 노건강
금주는 백해무익
          
쌈바클럽 20-06-17 01:14
   
아~ 어떤 이상한 아줌마들이 쓰리노 얘기하던게 이뜻이군요.
건강챙기라고~ 덕담이었네요.

뭔 말인지 몰라서 무시했었는데...
               
담배맛사탕 20-06-17 01:15
   
ㅋㅋㅋㅋ
스타 20-06-17 01:12
   
20대 때 버드와이저 테이블에 꽉 채우도록 마셨는데
알바가 병 치우려하면 손도 못대게 하고~

지금은 혼술합니다 집에서ㅎㅎ
     
이케몬 20-06-17 01:14
   
다들 그래유...코비드19자나유..
          
스타 20-06-17 01:22
   
코로나 전부터 혼술했어요ㅠ
술집에선 기분내며 마시고 싶은데 다들 몸 사리더라고요~
그래서 술집 잘 안가요ㅎㅎ
     
담배맛사탕 20-06-17 01:14
   
병이 가득 차야 시각적으로 만족.
 술을 먹은거 같은 기분. 친구 여럿 골로보냈었는데
술고래 형님 만나서 나도 죽을뻔 했었덬 ㅋ
          
스타 20-06-17 01:25
   
밤새도록 화장실 들락거리면서 혼자 29병 마신게 기록인데
테이블이 너무 넓었어요ㅠ
친구들하고 포기 외치며 나왔던 기억이ㅎㅎ
               
담배맛사탕 20-06-17 01:33
   
아. 아니 물도 29병어치 먹으면 탈수로 쓰러질꺼 같은데 . . 헐. . 취할려는 돈이 더 들었을듯. .
                    
스타 20-06-17 01:45
   
진짜로 밤 샜어요
20대 땐 택시 할증 풀리고 미화원 아저씨들 도로 청소할 때 집에 갔으니ㅎㅎ
달빛총사장 20-06-17 01:14
   
나랑 맥주 한  잔 하자! 거인 아재!
     
담배맛사탕 20-06-17 01:16
   
경남 창원으로 와유. ㅋㅋㅋ 350km 그까이꺼 한잔 고고고
          
물망초 20-06-17 01:23
   
창원 어디에요?
               
담배맛사탕 20-06-17 01:29
   
창원에서 자취하기 좋은곳 중앙동 사림동 신월동 상남동 도계동 중에 전 사림동을 택했슴다. 대학가인데 어찌나 조용한지ㄷㄷ
                    
물망초 20-06-17 01:32
   
ㅋㅋㅋ 심심하면 중앙역 가서
기차여행 하세요
오늘비와 20-06-17 01:15
   
한잔 먹고 들어옴...
드시고 싶쥬? 안돼안돼
몸생각하세유..
     
담배맛사탕 20-06-17 01:16
   
안먹으니까 더 아픔
먹고 아프면 억울 하지도 안쥬 으 화난다
          
오늘비와 20-06-17 01:20
   
먹다보면 또 몸 상하심...
일단 건강 먼저 챙기시고 나중에
소주한잔, 혹은 맥주 한잔 하실수 있을때 드세요..
그동안은 몸만 생각하셔야함..
               
담배맛사탕 20-06-17 01:25
   
병원입원해서 검사하니까 으사 냥반이 술 얼마나 많이 드시냐고. . 지방간 있으니 먹더라도 조금만 드시라고 하던뎅. . 술 안먹고 밥만 먹습니다 했더니
아니 대체 밥을 얼마나 먹길래 간에 지방이 다끼냐고 . . 주륵.
                    
오늘비와 20-06-17 01:30
   
사람이 밥도 많이 먹을 수 있는거지 으사 냥반 못됐네요 ㅠㅠ
무조건된다 20-06-17 01:17
   
혼술이 대세임
     
담배맛사탕 20-06-17 01:22
   
조만간 보쌈에 쐬주 한번 먹어야겠어유.
김치 찢어놓은거랑 쌈싸묵어야징
벌써부터 침고이넴 츄릅
이케몬 20-06-17 01:21
   
이냥반 동향분이시네... 창원이면 ㅋㅋㅋ 머 어릴때 떠났지만..
     
담배맛사탕 20-06-17 01:22
   
전 부산에서 창원으로 ㅋㅋㅋ
밤샘근무 20-06-17 01:25
   
건강하실 때 마시는 술이 가장 맛있죠.
일단 건강부터~
     
담배맛사탕 20-06-17 01:27
   
마자마자 끄덕끄덕
물망초 20-06-17 01:29
   
사탕님 창원분이구나
ㅋㅋㅋ 결혼전 창원이 주무대였는데
     
담배맛사탕 20-06-17 01:31
   
상권다 죽었어유. ㅋㅋㅋ 창원 상남동 도계동 빼면 뭐 ㅎㅎ
          
물망초 20-06-17 01:33
   
제가 전성기때는 중앙동이 좋았는데 ㅎㅎ
               
담배맛사탕 20-06-17 01:38
   
중앙동 ㅋㅋ 거리는 몇줄 안되는데 오피스텔부터
나이트까지 있는 희안한 동네. 거기 김밥천국 완전 쓰레기. 할매 두명이서 목 좋은자리잡고 썩은 김밥 팔고 자빠링. 돼지국밥하고 호프 그리고 국민은행 치과 갈때만 가던곳 ㅎㅎ 그건 싸고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