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사회적 갈등구조를 보면
이게 정말로 제대로 된 적대행위인가? 하는 의구심이 든다.
뭐 페미 부터 시작해서
1990년대 확실한 타겟은 노 사. 대립이다.
이당시 낙수효과를 어느정도 기대할수 있었던게 바로 이 직접적인 행위자에게 요구를 하는 방식이였고
이에 대해서 정부가 어느정도 용인을 해주었다라는 것이다.
하지만 imf 이후 이게 달라지기 시작했다.
정규직, 비정규직이 생기면서 우선은 한시적용인협의체라는 것이다.
5년이라는 한시적인 체계가 어째서 지금와서는
이미 고정된 인력구조체계로 사회적으로 고정되어버렸다.
그동안 인력비감축을 위해서
해외노동력을 먼저 유입했고,
그후 사무직의 고비용을 타파하기 위해서 여성인력을 고용을 장려했다.
이때 페미적 사회론적현상이라고 여론조성을 해왔다.
즉, 현재까지 갈등구조를 보면
노사관계가
불법체류자.vs 자국노동력의 차이.
남성vs여성 구도 사회적갈등구조.
정확히 말해볼까.
전부 상위 측의 소득분배에 대한 갈등이다.
불체자 여성인력 모두 인력비 감소를 위한 재벌들의 사회적 조작시스템이라는 것이다.
지금은 잊혀질지 모르지만,
1990대 평생고용제라서.
당시 노동년수에 따른 차등임금제 보장하던시기였고,
거기에 퇴직금을 법제화.
상여금 시스템의 노사협의체로 조정가능하던 시기였다.
당연히 임금은 엄청나게 치솟았고,
이에 대해서 엄청난 부담감을 작용하던 시기엿다.
그래도 버텃던것은 바로 엄청난 경제성장률이 바탕이 되었다.
물론 건설업을 주축으로 토지투기 부동산 투기로 인한 버블까지 생기면서
어느정도 탈출구가 있었던 쉽게 이야기하면 딴주머니 차던 시기였다.
심지 당시에는 월급을 일부러 2주연체하면서 이자까지 받아서 빼먹던 시기기도 했다.
이모든것이 불법으로 되면서
대기업주들에게는 자국노동력에 부담감을 느끼게 된다.
하지만 현재에 이르러........특히 정규직 비정규직의 차이로 꿀빨던시기를 더이상 용납하지 못하는사회라는 것을 인식하는 순간 그때 사회적인식을 돌리기 위해서 페미가 등장했다.
결론적으로 말해서 유리천장이네 성평등이네
전부 따지고 보면 상위계급자들의 일종의 갑질 횡포이지 남녀 상관없고 불체자는 이미 법치국가에서 범죄인데
이걸 묵인하는 행태일뿐이다.
모두 따지고 보면 임금인상을 억제하기 위한 사회적인 선동인데.
결국 사업주들의 가장 든든한 방파제 역활을 하던 비정규직의 정규직화는
그들에게는 청천벽력같은 소리다.
우스운게 같이 일하면서 정규직 비정규직 심지어 상용직 직종을 분리만 하고 하는 일은 똑같은
심지어 책임까지 똑같이 하고 어쩔때는 책임을 전가하는 이상한구조로 돌아가버린.
비정규직의 상황을 우린 당연하다라는 듯이 받아들이고 있었다라는 것이다.
이런 노동시장의 구조를 바뀌려고 할때마다...... 사업주들은 어떻게서든지
사회적인 갈등을 유발하려고 여론을 총동원한다.
지금도 서울대 나오면 다소용없다...............
그래 서울대 나와서 공항 난간청소하려 입사해라.
막말로 공사입사 와 공사 노동직의 정규직화의 차이조차 물흘리기 하는데
이조차 구분짓지 못하는 서울대생이라면
왜 취직하지 못하고 있는지 확연해 진다.
이건 서울대측에서 조선일보에게 자신의 학교를 이용한 명예훼손에 가까운 기사인데도.
가만히 있는 서울대가 얼마나 붕 신 같은 학교로 전락했는지 극명하게 보여준다.
자꾸 요점흘리기 인데
이에 대해서 확실한 적을 구분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직접요구하는 것은 사업주들의 정규직과 비정규직의 차이에 대해서 요구해야 되는 시간이 지남에
이것을 사회적인 고착화시키려는 의도일뿐 .. 그동안 사회적인 분란과 혼돈을 조장하는 것..
대부분이 사업주들의 불평등한 소득분배책이라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