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안봐서 뭐하는 모르겠다능..

요새 페미들이 불편 불편 해 하잖음.

쿵쾅이들은 이쁘면 다 불편함..

그거 보다는 어린 애가 나이든 아저씨한테 너무 달라 붙으니 보기 좋지 안은 것 뿐입니다 어린 남자애가  아줌마 한테 달라 붙는 다고 해보세요 보기가 좋은가 ... 현실에서 내딸이나 아들이 저러면 과연 쿵쾅이들만 반대 할까요?  드라마니까 그런가 보다 하는 거죠

어쩌나 밤에 켜면 한번 본적은 있음  장룡과 쏭삭 나온 장면  ㅎㅎㅎㅎㅎㅎㅎㅎ

아놔..원작에 충실 했어야지 ㅜㅜ

원래 탑툰이 성인용 웹툰이 대부분이라 그나마 편의점 샛별이가 탑툰내에서는 제일 수위가 약한편에 속하는 웹툰이에요

너무 순화했네

무지막지하게 순화했네

뭐 천박한 애로물을 그럴듯한 멜로물로 만들었다는 그런 얘긴가?

난 그래서 김유정이 저 드라마 주인공 한다했을때 내귀를 의심함...

헐.. 만화가 저 정도였어????

페미 뭐햐냐~ 할 일 해야쥐~~~

뭔지 모르는데 페미가 싫어한다니 한번 볼까

이거 페미가 문제가 아니라  생각을 좀 해보세요 만일 이것이 현실이고 내 딸이나 아들이 고등 학생때부터 나이 많은 아줌마 아저씨한테  꽂혀서 저런다면 누가좋다고 하겠습니까 .. 제가 부모 입장이면 반대 할것 같습니다  페미니 쿵쾅이니를 떠나서 그나마 진짜 드라마니까 넘어가지 ... 제가 김유정배우나 지창욱 배우 다 좋아 하는데.. 여친도 있는 남주인공에게 너무 달라 붙는 것도  좀 그렇고...이거 반대로라도 설정이 별로네요 남친이 있는데 어린 남자애가 여주에게 막만지고 추파 던지면서 저러면 ...

문제는 페미들이 반대입장에서는 같은 의견을 내지 않으니까요.

그리고 드라마 설정상 나이차는 몰겠는데 두 배우 나이차이가 7살인가밖에 안나는걸로 알고 있네요.

요즘 저정도 나이차는 도둑넘소리는 듣겠지만 도덕적으로나 사회적으로 문제될일은 아닌듯 합니다.

드라마에서는 애인있는줄알고 알바 그만뒀다가 헤어진거 알고 좋아서 알바 복귀했는데

웹툰 원작은 몰겠지만 드라마상으로는 크게 욕먹을거 없는거 같네요.


애초에 드라마가 사람죽는것도 많고 불륜 장면 나오는 드라마들도 흔한데 굳이 저런거에
본인의 자녀로 이입해서 불편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원래 드라마는 욕하면서 봐야 되는거 같기도 하고..

아름다운 드라마라는게 사실 거의 없는듯합니다.
얼마전에 방영한 슬기로운 의사생활 정도..? 혹은 청춘드라마 라던지..
그외의 드라마는 살인, 불륜, 사기 이런 장면이 없는 드라마가 없는듯요..

원작이 성인웹툰으로 단편으로 나온건데 편의점편이 인기를 끌면서, 그거만 편의점 샛별일라고 따로 빼서 연재한거라고 알고있습니다.

스토리도 처음만 비슷하지 후반은 완전 틀립니다.

드라마랑 만화랑 전혀 다릅니다. 수위도 걍 평범한 드라마고요. 갈수록 가족 드라마처럼 따뜻한 드라마가 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