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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9-30 15:38
뉴욕 호수공원에 '장어 100마리' 뿌린 남성
 글쓴이 : 삼촌왔따
조회 : 2,156  

미국 뉴욕의 한 공원에서 장어 100여 마리를 호수에 풀어놓던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29일(현지시간) 뉴욕데일리뉴스에 따르면 이 남성은 뉴욕의 프로스펙트공원 호수에 장어를 ‘방생’하던 중 근처에서 조깅하던 시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체포됐다. 조깅 중이던 시민은 호수 근처에서 꿈틀거리는 생물체가 가득 담긴 자루 두 개를 끌고 가던 남성을 목격했고, “장어 아니냐, 호수에 풀면 안 된다”고 남성에게 말을 걸었다. 그러나 이 남성은 “나는 생명을 살리는 중”이라고만 답했다. 이 과정에서 자루 하나가 찢어지는 바람에 장어가 보행로에 쏟아졌고, 지나가던 사람들이 뱀인 줄로 착각해 비명을 지르기도 했다.

남성은 쏟아진 장어를 집어 호수에 던지기 시작했다. 또 다른 목격자에 따르면 이 남성은 장어를 “살려주려고 가게에서 사온 것”이라고도 말했다. 결국 목격자들은 경찰에 신고했다.


프로스펙트 공원 전경. /공원 페이스북


이 공원 호수에선 과거에도 장어 무리가 발견된 적이 있어 경찰은 이 남성의 ‘방생’이 이번이 처음이 아닐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이밖에도 지난 2010년 프로스펙트 공원에선 동물 내장과 닭 머리 무더기가 버려졌는데, 남성이 장어를 풀어놓던 곳과 같은 위치다.


https://news.v.daum.net/v/20200930150008404


그리고 몇년후 저지역에는 장어맛집이 생겨나는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결국 정의는이기고 언플은 언플로 망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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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왜참살 20-09-30 16:00
   
그걸 구어야지.
우루사골드 20-09-30 16:22
   
배를 갈라서 소금쳐서 숯불에구웠어야지 바불 미국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