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조 치료와 잡치 제거로 피부과 치료 시작...
처음에는 아무렇지도 않다고....바로 일상 생활 가능하다고...
그래서 첫 날 치료 받고, 신나게 운동도 하고...좋아 질 거라고 실실 거렸는데....
웬 걸.....담 날 얼굴이 벌에 쏘인 것처럼 부음...
2번 째 치료.... 지금은 거의 내 얼굴인지 모르겠음....한 2배 정도는 되는...
이 것을 8번 더 받아야 하는...
"아플텐데...잘 참으시네요..."
'아니, 미칠 것같지만...딱히 뭐라 해....ㅠㅠ'
2주 간격으로 받으라고 하는데...'할레루야'
힘드네요....나아지면 좋을 것같아요.
내 일상생활을 가능할 지 모르겠지만...다른 사람에게는 마스크 아니면...으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