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림축구' 중국, 안 풀리자 이단옆차기...'일본은 분노'
중국은 10일 오후 7시 30분 부산 구덕운동장에서 열린 2019 EAFF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 남자부 1차전 경기에서 일본에 1-2 패배를 당했다
신경이 곤두선 중국 선수들은 소위 말하는 ‘살인 태클’을 자행하기 시작했다. 공을 건드리는 것이 아닌 일본 선수들의 발목을 향해 깊숙한 태클을 시도했다. 전반 30분 장 지펑이 하시오카에게 이단옆차기를 연상시키는 파울을 범하며 경고를 받았다. 뒷머리를 가격당한 하시오카는 머리를 감싸 쥐며 그라운드에 쓰러졌다.
중국 저러니깐 실력이 안늘지요
중국은 안되면 폭력을 쓰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