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나 호주정도로 페이를 좀더 주는데가 있을뿐...
외국인 입장에서 한국만큼 고임금에 제대로된 대우를 해주면서 쉽게 갈 수있는 나라는 존재하지 않음...
외교적으로 큰돈 안쓰면서도 자국내 산업을 유지하는데 외국인 데려다 쓰는것만으로도 얻는
잇점이 매우 큰 상황이죠..
한국의 제3세계 국가랑 관련됫을때 그들이 제일 원하는게 외노자 to올리는거죠...
그리고 특정분야 직업교육시켜주는것..
동남아같은경우 자기네 나라에서 고임금인 사람들 1년벌걸,,,갓 성인된 애들이 한국와서 한달이면 버니깐요..
그래서 한국인들도 잘 생각해야되는게 우리나라 외노자들이 자국에 돌아가면 최소 중상류층 이상으로 편입됩니다..
한국과 기타 듣보잡 아시아국들 포함 제3세계 국가들간의 사회제도라던가 인권의식이 갭이 너무 크다보니깐..
우리나라 기업들이 외국나갔을때 왠만한곳 현지인들이 매우 좋아라하는 이유가..
배트남 라오스 이런데는 일을할적에 사장이 돈있으면 주고 없으면 안주고 정해진게 없어요...주는대로 받는거고 회사복지라는 개념자체가 없어요..
인도네시아는 최상급일자리에서 주는돈이 대략 20만원쯤 된다고 했을대 거기에 식대부터 차비 야근비 다 들어가있음.. 딱 그돈만 주고 나서 개처럼 부려먹어도 감사합니다.라고 함...
뭐랄까...
북유럽에서 우리나라 너무 오래 일한다 어쩐다 하는거랑 비슷하게 한국이 그들 나라가서 악덕 사업주처럼 굴어도 그나라에서는 상급...인거죠...
근데 한국에서는,,,밥값주터 의식주비용 다 대주고 일만하면되는데...한국에 딱 두번만 풀로, 10년정도 일하면 동남아쪽은 평생 먹고살거 다 버는거고...
우즈벡정도되면 한밑천에 결혼준비도 끝내는거고
내가 도움줫던 인도네시아 불체자 친구넘은 나랑 동갑이고 애는 일본부터 왠만한나라 다 돌아다니다가 한국에서 마무리 불체자하고 자기네나라가서 수도중심가에 가장 큰 가전제품 판매점 열어놓고, 놀러다님...
애는 30대 나이대에 더이상 돈벌필요가 없겟금 인생셋팅이 끝난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