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그런 측면도 있는데 우리도 북한 관련해서 중국견제용 카드 하나를 잃게되는 것이니 좋을 게  전혀 없죠. 대만이 좀 얄밉긴 하지만 그건 그거고 국가안보전략은 다른 측면의 문제이니 냉철하게 대처해야할 겁니다.

그렇다면 전세계에 미국이 호구라는걸 어필하는 거죠..

우리에게도 결코 이득이 되진 않을꺼고 한일과 동남아를 가르는 중간 해협이기때문에 동남아와의 유대를 가르는 깃점이 될꺼고 그걸로 중국의 남중국해 영해전쟁이 더욱 가속화 될꺼임.

그런데 그 위치가 태평양 진출의 교두보기도 하니까...그걸 미국이 공짜로 내어준다?? 말이 안되죠...

그런데 대만에 전쟁이 일어나면 국민들감정없이
 국가적으로 도와주는게 맞을거에여
대만도 전쟁중에 한국전쟁때 물자지원해준나라에여
 쪽발생퀴하고는 틀리져

대만이 원하는건 파병인데 님이 말씀하시는건 군수지원이죠. 그정도는 딱히 미국이 요청하면 해줄순있을듯 단 그 이상은 국민적 반대와 고민이 필이 따라야합니다.

군수지원이라도 자기나라도 전쟁중에 군수지원해준겁니다

 조금 다르게 보셔도

우리입장에선 중국의 위치와 경제력을 배제하고 당연하다시피 돕기엔 무리가 많이 따릅니다. 당시의 국제관계와 지금과는 매우다르고 영향력도 다릅니다.

최소한 중국의 분노와 화풀이에 대응하는 기본적인 명분과 논리를 만들기 위해서라도 미국의 참전과 요청이 필히 따라야 한다는 겁니다.

사드정도로가지고 한한령이니 뭐니하며 지랄을 했는데 미국의 요청도 없이 기다렸다는 식으로 접근해 바로 도와주면 그냥 중국과는 단교에 경제적 타격도 감수해야하고 심하면 물리적충돌도 따를수있는 결정을 그리 쉽게 내릴수있답니까..

??? : 중국이 그렇게 무섭습니까?

무섭고 안무섭고 외교관계가 초딩싸움입니까?

경제관계만봐도 의존도가 얼마나 높은데 이득이냐 손해냐를 먼저따지는게 선행되야하고 북한과의 내전만 계산해도 경제적으로 입는 타격이 얼만데 중국과 불필요하게 충돌을 감수하는걸 별거 아닌양 말함??

경제순위 2위에 국방력3위국가 체급도 수십배에 핵도 가진 국가가 호구로 보입니까?? 자신감이전에 그건 만용입니다.

그러니 명분이 필요하고 군사적 충돌을 막을 방책이 있고 나서야 지원이란걸 할수있다는 소리에 무슨 자신감인지

누구랑 전쟁중이였는데요? 당신이 주실 답변이 저의 답변도 될것입니다.

근데 중국이 대만을 먹을려고 할때 한국이 뭐 어쩔수가 없어요 명분도 없습니다.
중요한것은 미국의 역할이지 한국의 역할이 아니라서 그저 한국은 미국이 어떻게 나오는 것에 따라 행동할수 밖에 없음

한국전쟁때 도와준국가

 대만도 전쟁상태였는데 물자를 우리나라에 도와준 국가에여 그래도

 개인적으로보면 밉지만 국가적으로는 도와주는게 맞아여

물자 공급은 크게 영향을 안미쳐요
그 베트남 전쟁에서도 일본이 물자 공급했었는데 미국은 일본 취급도 안했어요 결국에는 병력 보내는게 중요하기 때문에

먼저 나설 필욘 없죠. 어차피 미국이 지원을 안하면 우리만 독박 쓰는 거니까요. 미국이 요청하면 그때 판단 해야죠. 미국이 중국을 잡을 기세면 우리도 적극 지원하면 되고... 그냥 시늉만 한다면 우리도 시늉만 하는게 맞죠.

먼저 나설필요는 없니만 관망하면 비난을 받을겁니다
 대만이 우리나라 지원할때
자기도 전쟁중에 지원해준거여서
 쪽빨생퀴들 피빨아먹는거하고는  틀리거덩여

솔직히 그냥 멀쩡한나라 멀리서 지원한것하고  자기도 싸우기 바쁜데 우리나라 급하다고 지원해준 것하고는

 달리 생각해야되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중국이 대만을 침략해서 쉽게 점령할 수가 있을까요?
대만의 무장도 만만치 않아서 잘 못 건드렸다간
오히려, 중국이 분열될 가능성이 더 큽니다.
중국의 대만 침략은 속으로 미국이 바라는 바 일수도 있습니다.

그럴리야 없겠지만

 그렇게 한다면 의리를 생각해서라도 도와줘야 되지 않것냐는겁니다

대만을 도와 주는 것은 우리의 손익과도 직결되기 때문에 찬성합니다.
중국이 대만을 침략하면, 연합군의 일원으로 동참하여 중국을 끝장내버려야 함

이게 국방의 시선으로 본다면, 견제할 국가 하나가 없어진다고 보는게 맞긴 하거든요.
국방의 시선이라는것이 보통 전쟁이 언제든 터진다라는 극단적인 편협성? 때문에 한쪽으로 치우쳐져 있기 마련입니다.  이건 지극히 정상적인것이지요.

다만 사회 외교 정세 등등 중국으로서는 현실적으로 한국과의 전쟁이 쉽지 않는것 또한 사실입니다.
이런것들을 외면한 체 국방의시선을 가지고 한쪽으로 치우쳐 행동한다면 많은것들을 놓치기 쉽상이지요.

마치 예민한 고양이가 당신이 선의로 준 먹이를 앞에다 두고 두려워 하악질 하는 형태와 같습니다.

미국이 중국의 태평양 진출을 두고본다?
구 소련도 못한 짓을 중국이 할 수 있다?
어떤 쉑히가 소설쓰고 있습니까?

국가관계에  의리를 논하는 것도 국익에 기초하는 겁니다
공식적인 동맹관계도 아니고.. 미국이나 유엔이 움직이는 보고 같이 가면 되는 겁니다!!
어차피 대만도 유엔에 가담한거지 울나라만의 위해 그런것은 아닌것이고..
중국과 전면전을 하겠다고 선포하는 건데..의리로 포장한다는게...
중국과 전쟁하겠다면 도와주면 되는 거고 아니면 마는 겁니다.. 중간은 없어요!!
그냥 이 둘중에 선택하면 되는 거지.. 의리는 의미가 없어요!!
그리고 이런 선택은 의리가 없는 아시아 주변국이나 미국도 매한거지고,,
결국 미국의 선택에 따라 다들 같이 움직이게 될겁니다!! 형식이 유엔이든 미국과 동맹국이든!!
그리고 이건 누구보다 대만 본인들이 가장 잘 알고 있을거라 봅니다!!
우리랑 상황이 바뀌어도 지들도 그럴러란걸 알테니!!
중국하고 울 전쟁하면 의리로 대만이  참전할리는 만무하니!!

나중에 우리나라가 위험에 빠지면 누가 도와주것슴?

 저생퀴는 배은망덕한 나라다

이런소리 듣고싶은거 

 개좃만한 이득을 위해서

누가 도와줬으면 갚고나나서 그딴소리해 쪽빠리생퀴야

아 그리고 중국을 분쇄해서 갈갈이 찟어발길 작정하지 않을꺼면 그냥 놔두시는게 좋습니다.
그 역활은 미국만이 할수 있고, 정말미국이 저리 만들꺼라 맘먹었다면 그땐 참전도 심히 고심해봐야지요.

중국이 대만 뚫으면 태평양을 두고 마주하는 건 미국이지 한국이 아니예요. 우린 이미 황해를 사이에 두고 마주한 지 오래 됐고..

미국이 요구하면 속주 입장에선 따라야 가겠지만 한국이 나서서 군사행동을 주도할 입장도 그래서도 안되죠.

정상적인 정부라면 이롹 파병처럼 국익을 극대화 시키는 선에서 참여하겠지요. 결국 이롹에도 전투병 파병은 안했어요.

애초에 대만과 중국의 싸움은 한국이 끼어들, 아니 대만을 놓고 한국은 중국과 싸울 급이 안됩니다.

북한이 핵으로 비대칭 전력을 극대화 하는데 죽어라 매달린 게 남북 전력 차를 도저히 극복할 수 없었기 때문인 것 처럼 한국군이 대놓고 독침전략을 말하는 것도 같은 사정입니다.

대만 문제는 미국이 주도해도 낄지 말지 저울질해야 하는 형편인 게 지정학적인 우리 처지예요. 너 죽고 나 죽자 할 거 아니면 우린 나서지 않는 게 맞다고 봅니다.

중국이 대만치면 미국이 들어가면 우리가 들어간다는 야근데 뭔개소리를 장황하게
 기가안차서 ㅉㅉㅉ

멍멍멍

중국을 무섭게 보는 분들이 많군요. 전 같잖던데..

산사댐만 노려도 어마어마한 피해를 줄 수 있는데요? 후에 그 피해 수습하려고 해도 십수년 걸릴텐데요?
나라 전체가 존폐의 위기라면 인의고 나발이고 아주 손쉬운 약점이 있는데 안 때릴 이유가 없을 듯..
우리는 이판사판으로 가서 원전이라도 때릴까 걱정해야 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