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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3 14:50
누가 나한테 나의 아저씨 보라고 했나요?
 글쓴이 : 변딸기
조회 : 1,388  

하 ... 밤샜습니다
눈물나서 눈이 퉁퉁 부었습니다
일하는데 눈치보이고 피곤해요
아이유가 너무 좋아요...

부부의세계주인공이 스님되서 집중이 안되긴하는데

너무 내용이 슬프면서 힐링되네요

이거 다보면 당분간 앓이할듯.. 아 .. ㅠㅠ

너무 감사한데 짜증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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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우마 20-11-03 14:51
   
유툽 계속 찾아보실듯 ㅎ
아발란세 20-11-03 14:52
   
토닥토닥 ㅋㅋㅋ
ByuL9 20-11-03 14:52
   
ㅋㅋㅋ명작이죠 날이 더 추워지면 보기 딱 좋은 드라마 ㅋㅋㅋ
실제로도 엄청 춥고 한파일 때 촬영하다가 따듯한 봄에 끝났었죠 ㅋㅋㅋ
세임 20-11-03 14:53
   
이젠 아재를 볼 때 ... ㅋㅋㅋㅋㅋㅋㅋ
눈큰아이 20-11-03 14:53
   
저도 "나의 아저씨"를 보고 엄청 울면서 힐링이 됐던 최애 작품중 하나였어요
드라마 보단 장편 영화 같은 느낌이었네요
별명이없어 20-11-03 14:54
   
아이유는 좋아하지만 배역이 아이유랑 이미지가 너무안맞아서 오글거릴것같아서 시청포기함..
     
변딸기 20-11-03 14:55
   
저또한 호텔델루나의 아이유 이미지가 워낙 강해서 안본것도 있는데  호텔델루나 1도 기억안나고 그냥 극중 이지안이 안타까워요 연기 잘해요
          
별명이없어 20-11-03 14:58
   
호텔델루나는 재밌게봤어요 무사아이유는 좀 오글거렸지만^^
     
오똑서리 20-11-03 15:18
   
츄라이 츄라이!
이거 보시면 한동안 아이유는 안 보이고 이지안만 보일 겁니다.
이현이 20-11-03 14:55
   
저는 안맞아서 보다 말았는데....
     
변딸기 20-11-03 14:58
   
저는 그냥 아이유가 너무 귀여워서 보다가 극중 주인공이 슬퍼서 빠져버렸네요
앨리 20-11-03 14:56
   
저도 초반부분 좀 지루하다가 끝까지 다 보게 됐네요. 가슴이 그냥 먹먹하더라고요
황룡 20-11-03 14:5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변딸기 20-11-03 14:58
   
째릿
          
황룡 20-11-03 14:59
   
긴양말 20-11-03 14:59
   
난 오히려 아이유가 진정한 연기자로 거듭나스 더 좋았던 것 같았는데..
굿보이007 20-11-03 15:04
   
스님ㅋㅋㅋ
이강인 20-11-03 15:17
   
인생드라마임 ㄷㄷ
달리다가 20-11-03 15:21
   
나중에 또 보게됨.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