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당연한게, 정부가 자신들의 부동산정책을 실패했다고 만천하에 공표하는꼴인데 그래선 안되죠.
어느정도 성과가 보이며 얼추 정부의 성공적인 부동산정책이 보이면 그제서야 아주 명예로운 용퇴을 받아주지 지금 받아준다는건 있을수 없는거죠. 게다가 홍남기는 차기 강력한 대권후보인 이낙연 대표의 사람입니다.
짜르는건 당대표와 선긋기한다는건데 파벌간 싸움으로 과거 상처를 받았던 만큼 괜히 친문 친이낙연 서로 불편해질수있기 때문에, 여러 사정 감안하면 반려하는게 맞죠, 사퇴를 시키더라도 지금은 안됩니다. 실패를 인정하는건 지지율에 타격이 가기때문에 정부쪽에선 최대한 빨리 부동산이든 서민경제든 어떻게든 가시적인 성과를 내야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