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정액, 쿠퍼액이 발견되지 않음
https://www.news1.kr/articles/?4029479
심 변호사에 따르면 준강.간 피해자 A씨에게서 강지환의 정액이나 쿠퍼액이 발견되지 않았고, 준강제추행 피해자 B씨의 속옷 속 생리대에서 강지환의 DNA가 발견됐다. 이에 대해 심 변호사는 B씨가 샤워 후 강지환의 의류와 물건을 사용하는 과정에서 DNA가 옮겨갔다고 판단한다며, 실제 추행을 했다면 생리대 뿐만 아니라 B씨의 속옷이나 강지환의 양측 손에서 상대방의 DNA가 발견돼야 하는데 실제로는 검출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피해자 측 국선변호인을 맡았던 법무법인 규장각의 박지훈 변호사는 DNA가 피해자에게 발견되지 않은 것과 관련해선 "피해자 입장에서 보면 성적인 부위를 검사하는 것이라 말하기 곤란하다"라며...
2. 만취한 강지환, 하지만 발기는 가능하다?
강지환 자택에 설치된 CCTV 화면과 피해자가 지인과 나눈 카카오톡 대화 내용 등이 보도된 것인데, 이에 따르면 강지환이 만취 상태로 정신을 잃은 모습이 나오고 피해자들은 그를 부축해 방으로 옮긴다.
- 만취한 사람이 강.간을 한다? 20대도 만취하면 서질 않음. 그래서 첫날밤 거사를 치루는 남자들에게 꼭 하는 말 중 하나가 술 조금만 마시라고... 그런데 40대 아저씨가 만취한 상태에서 그걸 세운다고?ㅋㅋㅋㅋ 비아그라 드셨나?
3. 피해자라고 불리는 여성들의 행태
3-1. 남자 혼자 사는 집에서 팬티만 입고 싸돌아다님?
이후 강지환이 잠든 사이 피해자들은 욕실에서 샤워를 마치고 하의 속옷만 입은 채 집을 구경하는 장면도 담겼다.
3-2. 피해자가 범죄 와중에 일상적인 내용의 카톡을 지인에게 보냄?
피해자 중 한 명이 지인과 나눈 카카오톡 대화는 당일 오전부터 사건 발생 시간으로 특정된 오후 8시30분까지 계속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에도 그는 지인과 보이스톡을 하는 등 연락을 주고받았다. 여기에는 “강지환네 집에 왔다” “3층 루프톱 수영장에 온천까지 있다” “집이 X쩐다” “낮술 오진다” 등 상황을 설명하는 내용이 적혀 있다.
하지만 이런 증거들은 판결에 하나도 반영되지 않음.
이런 판결들이 늘어나면 늘어날수록 우리나라의 공중도덕은 중국화 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