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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영향 받은 아류작

중국식 온돌이 아니라 본래 저게 온돌의 원형입니다
즉 저것도 온돌(구들)의 일종

저런 형태가 방 전체로 발전한 게 조선시대 소빙하기 보편채택 온돌일뿐


구들의 기원은 북옥저 전사 유적으로, 남연해주 일대이며
거기는 숙신ㅡ읍루ㅡ물길ㅡ흑수말갈ㅡ여진과 아무 상관 없는
우리 직계 조상들 지역입니다

아직도 보존하다니
안전을 위해 고칠 생각은 안 하는건지 못하는건지

그리고 그 블로그 글에서 언급했지만
박제가는 심각한 수준의 중뽕입니다
제가 백탑파 중에서 거의 유일하게 싫어하는 인간

군대 베치카 생각이.

참고로 여진족 조상들은 겨울에 땅구덩이 파고 들어가서 돼지기름 온몸에 쳐바르고 살았습니다

아 그래유 그런 건 몰랏네유

오.. 몰랐던 사실

혹한기 훈련 스타일이네요

진짜 우리 조상들 눈에 엄청나게 미개해 보였을 듯....

삼국지 위지동이전에서 부여의 동북방에 분포하는 여진의 조상격에 해당하는

읍루에 관한 묘사가 저렇게 되어 있더군요....!!!

중국 온돌이라고 소위 말하는 게
사실 중국 것이 아니라 고구려지역에
있던 온돌의 원형 아닌가 싶네요.

그런가유

그런거 많아요.
콩 원산지가 중국이라고 하는데, 정확히는 고구려 땅이죠.

저건 火炕 화강이고 한국껀 温炕 원강임. 다른 개념이고 저건 질적으로 더 떨어지는거임.
한국 온돌은 방바닥위에서 맨발로 앉아서 누워서 생활할수 있게 한거고 중국 동북지역 화강은 그게 아님.
애초에 옛날로 들어갈수록 중원에서 동북지역에 대한 지배시기가 매우 짧음. 대부분이 이민족이 점령하던 지역이라
저것조차도 한족의 문화가 아니라 이민족 문화를 흡수한거죠

전혀 다릅니다.

온돌 과 중국식온돌의 차이는
바로 굴뚝  그리고 구들장의 열기배출에서 엄청난 차이가 납니다.

1. 매연기의 완전한 차단.
2. 구들장의 열이동로와 열전달방식
3. 굴뚝의 공기역학적설계.
4. 열순환방식의  순환적차이.


한마디로 말하면
어느정도의 차이냐 하면
오토바이와  스포츠카의 차이라고 보면됩니다.

비교거리도 못되고 역사자체도...이미 고조선이전까지 아니냐 라는 설까지 확산되고 있습니다.
알래스카에서 한반도의 온돌형식이 발견되어서

역사자체도 다르고, 방식도 다릅니다.
오히려 찜질방에 더가까운 방식.
이거의 개발은 도자기굽던시절 가마에서 이웃한 발전형상이라고 보고 있고,

우리는 온돌자체로 독자적으로 개발한 방식임.

즉, 청동기 에서 파생된 중국과.
그 신석기에서 개발되어온 것으로 추정되고 있음.

개발방식이 한쪽은 쇳물을 녹이던 용광로에서 파생된것으로 보고 잇고,
우리는 신석기 빗살무늬 토기에서 파생된것 으로 보는 것이

사학쪽의 견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