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rmony’로BBC나 뉴욕타임스를 비롯해 상당수 해외 언론이 ‘레이와’를 ‘Order and Harmony’라거나 ‘Command and Harmony’로 표기해, ‘령(令)’을 ‘지시’나 ‘명령’의 의미로 해석하고 있기 때문이다. 뉴욕타임스는 아예 “이번 연호에는 규칙·법의 의미도 있다. 군사적 역할 확대를 주장하는 아베 내각이 정했다”고 지적했다.
일본 야당인 사민당은 새 연호를 두고 "레이(令)는 명령의 '令'이기도 해 아베 정권이 지향하는 국민에 대한 규율과 통제의 강화가 드러난다는 느낌을 부정할 수 없다"고 지적한 바 있다.
이런데도 일빠들은 무작정 실드만 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