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 2006년 6월호에 실린 ‘대선주자 캠프에서 한국-몽골 국가연합론 솔솔’ 기사는 독자와 네티즌, 정치·외교 전문가들 사이에 상당한 반향과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마침내 지난 3월20일 서울 서초구 외교센터에서 한국과 몽골의 관련 분야 교수들이 ‘한국-몽골 국가연합의 의의’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열기에 이르렀다. 이날 세미나는 ‘전문적 지식’과 ‘역사적 상상력’이 어우러진 자리였다.
이거 헛소리가 아닌게요...
만일 남북철도 연결된 후 시베리아횡단 및 만주철도까지 연결되면...
러시아도 좋겠지만.. 제일 혜택볼 나라 중 하나가 몽골입니다...
특히, 저렴한 축산품(소, 양, 말 등)을 한국의 가공 및 유통기준에 맞출 수만 있다면...
철도를 통해 부산을 통해 환태평양지역으로 수출할 길이 열리는 거죠...
이게 장난이 아닌게... 소하고 양만 따져도 몽골 인구보다 많다고....
노무현 대통령이 동북아허브론 주창했을 때...
제일 적극적인 게 몽골이었음...
작성일 : 20-03-17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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