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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3-26 18:29
솔직히 해외유입 내국인을 너무 가볍게 보는듯...
 글쓴이 : 정신사나워
조회 : 812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5&oid=011&aid=0003715657

우려스러운 점은 이들 가운데 53.9%에 해당하는 153명이 입국 당시에는 증상이 없어 검역을 통과한 뒤 국내에서 며칠 뒤 증상이 나타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것이다.


전날 오후 6시 기준 국내 입국자 가운데 안전보호앱 설치 비율은 60.9%다.나머지 40%쯤은 자가격리 수칙을 어기고 지역사회를 돌아다녀도 현재 방역 당국이 앱 등으로 확인하기 어렵다는 의미다.

수도권 집중 감염, 특히 유학생 부유층 중심으로 산발적 감염 증상 많이 발생 할 거임.
자기 사는 주위 동네가 부유층이 많이 사는 동네이고 유학 학생 많은 동네라면 조심 할 것을 조언함.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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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quescat 20-03-26 18:31
   
해외에서 태어난 바나나들은 지금의 한국인과 같은 공동체 의식이 희미합니다. 그들은 다른 방법으로 대해야해요.
마카오노숙 20-03-26 18:32
   
이런글  읽으면  내가  혈압이  안좋아져  너  이런글  쓰지마!
 
그럼  댁이  안쓸거유?
센타우리인 20-03-26 18:32
   
어차피 100% 막는건 완전 차단을 해도 불가능해요. 가용한 행정력과 의료시스템을 기반으로 지금 정도로 관리 하는겁니다. 하루 수십명 확진자 나오는건 우리나라 의료자원으로 커버가 가능하니까요. 질본의 목표도 하루 두 자리로 관리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북한같은 국가도 아니고 자가격리 하라고했는데 어기는 사람들에 대한 책임을 정부에 돌리면 안되죠. 국정원이 자가격리자들을 24시간 감시할수도 없는거고
     
놀자꾸나 20-03-26 18:34
   
의료자원으로 커버 가능하다고 했는데 의료진이고 접촉자 추적하는 공무원들이고 번아웃 직전입니다.
          
센타우리인 20-03-26 18:38
   
의료진이나 공무원이신가요? 그럼 현재 상황에 대해 상위 기관에게 보고를 하거나 그게 묵살되면 언론이나 SNS에 공개를 하거나 문제제기 하셔야 합니다. 국민들이 공무원 의료진을 자랑스럽게 여기지만 불가능한 일을 해내라고 기대하는 사람은 없어요
필드탈출 20-03-26 18:34
   
해외에서 오는 인간들은 신천지 보다 관리하기 더 힘들겨...
말 안 들어 쳐 먹고 자기 권리는 더럽게도 챙겨먹을려고 함.
기를 확 죽여 놓거나 아니면 추방한다고 으름장 놓을 수 밖에 없음.
승리만세 20-03-26 18:35
   
그래도 우리 동포입니다. 재미동포 재일교포 그리고 그외 동포들, 국적과 사는곳은 다르지만, 그들은 한국을 위해 나름 헌신했고 한인회를 조직하고 연줄을 통해 한국에 이득이 되는 중개와 중재를 해줬습니다.
이미 중국 일본 이란 이탈리아 등등 교민들을 다 데려왔는데 이제와서 잘못됬다고 하는건 정부가 잘못행동하고있다는 의미가 됩니다. 불온한 유언비어를 퍼뜨려 불안의 공포를 퍼뜨리기 보단 정부가 이상황을 완벽하게 통제하고있음을 믿고 차분하게 행동하는게 민주시민의 본분이죠
     
필드탈출 20-03-26 18:39
   
지금 우리 국적자 말하는 줄 아는겨?
검은머리 외국인 말여.. 국적 포기한 동포? 말여.
          
승리만세 20-03-26 18:45
   
언제봤다고 다짜고짜 반말이죠? 디씨나 일베에서 오셧어요? 가생이는 원칙적으로 경어를 써야합니다.
그리고 쌩판 외국인을 데려옵니까? 다 한국계거나 한국인과 관련된 사람들이니 데려오는겁니다.
교민과 가족관계인 사람은 이미 중국인이든 일본인이든 이미 다 데려왔는데요? 뭘더 어쩌라고요? 우한1차전세기때 일본이나 다른나라는 다 데려가는데 이미 현지인과 가족이 됬고 자식도 낳았는데 가족들을 다 버리고 오라는거냐며 거부한 사람들이 있어서 2차때 다 데려왔습니다. 뭘 알고 떠드세요, 정부하는일에 조금이라도 트집 하나 잡으려고 하시는데, 그래봤자 헛수고입니다.
밤샘근무 20-03-26 18:39
   
지금도 그렇단건 아니지만, 국가가 위험한 상황에선 조국을 위해 모금운동도 마다하지 않았던 교포들입니다. 조상덕을 본다고 생각하고 지원해 주는게 맞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