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저런 얘기가 있지만 확실한 것 중 하나는
한만호가 2007년 3월 30일 발행한 1억원 수표를
한명숙 동생이 2009년 2월 23일에 썼단 겁니다.
즉, 2007년 3월 30일 발행한 수표를 2009년
2월 23일 까지 그대로 갖고 있었으니 추적이
됐단 거죠.
법정나온 한명숙 전총리 동생 ‘진술 거부’
2010.07.16
서울중앙지법 형사31단독 권순건 판사 심리로 열린 이날
증인신문에서 검찰은 한 전 총리가 건설업자 한아무개씨 한테서
받은 의혹이 있는 9억여원 가운데 1억원을 한 전 총리 동생이
서울 여의도 소재 ㅎ아파트 전세자금으로 썼다고 보고 이 점을
집중 추궁 했다.
검찰은 그 아파트의 전세금으로 쓰인 1억원짜리 수표 사본을 제시
하면서 “2007년 3월30일에 발행된 것을 2009년 2월23일에 사용 했다”며
“어떤 명목으로 받았느냐” 등을 물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8&aid=0002052332